신앙의 자세를 날로 새롭게

전국 장년회 회장단 세미나 성황
발행일 발행호수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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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전국 장년회 임원단 신앙교육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예배, 십일조, 성전 신축 등 모든 신앙행위의 규범을
새롭게 인식하는 교육에 커다란 성과 거두었다

전국 각 교회의 회장단, 승사, 간부들이 기장신앙촌에 모여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1박2일간 “전국 장년회 임원단 신앙교육”을 가졌다.

첫날 새벽예배를 인도한 남삼호 남부 총무는 예배 출석의 중요성을, 3월 1일 새벽예배를 인도한 진영섭 중부 총무는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한편 심광수 이사장은 전반적인 신앙체계 및 천부교인의 자세, 직분의 소중함을 피력하였다. 특히 28일 저녁엔 조별 토의 및 좌담회를 통하여 각 교회의 신축, 개축 방안을 자발적으로 다짐하고 전도 및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교육을 마친 참석자들은 다양한 소감을 발표하였다. 서대문교회 정의영 승사(다이브코리아연구소 소장, 군산대 명예교수)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강력한 충격을 받았고, 깊은 반성을 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한없는 축복을 받도록 하여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어린 시절에 하나님께 바치지 않았던 십일조까지 기쁜 마음으로 드려야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라고 했고, 청주교회 고준우 승사(前 전북산업대 교수)는 “하나님의 말씀을 새롭게 다시 기억하고 신앙을 고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국의 교회 임원들과 친목을 도모하고 토론하고 의견을 교환하여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수원교회 장창순 권사(창우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많은 공부를 하였습니다. 수원교회 신축을 꼭 하겠다는 계획과 준비를 하나님께 약속 드린 바, 힘차게 노력하겠습니다. 수원교회 신축, 꼭 이루겠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서대문교회 김광일 집사(공인중개사)는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했더라면 평생을 후회할 뻔 했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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