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부관장 / 부산교회

구원의 소망을 향해 매진 할 것
발행일 발행호수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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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하나님께서 낙원으로 가신 후에 이 무지몽매하고 미천하며 보잘것없는 죄인을 신앙신보의 말씀을 통해 깨달음의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여 주시고, 지금까지 한없이 크신 사랑으로 보호해 주시며 이끌어 주신 은혜는 말로 다 형용할 수 없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더욱이 자격도 없고 능력도 없는 저로서는 감히 넘볼 수조차 없는 과분한 직분인 교역자로까지 불러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원대하신 구원의 역사 속에서 교역자로서 감당해야 할 전도사업의 소명의식과 막중한 책임감을 통감하고, 백절불굴의 인내심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무장하며, 한없이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일편단심으로 애가 타도록 안타깝고 절박한 심정과 가슴 속 깊이 뼈에 사무치는 뜨거운 눈물로, 온 몸과 온 마음과 온 정성을 다해 진심으로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고 사모하고 경외하면서 구원의 소망을 향해 불철주야 매진해 나가는 교역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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