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신앙촌 강경림 사장(하단2동점)

'신앙촌 소비조합'은 하나님께서 주신 큰 선물
발행일 발행호수 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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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신앙촌 소비조합원으로 보낸 시간도 5년이 되어갑니다. 소비조합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구원의 길을 잘 견디고 이겨 나갈 수 있게 주시는 선물로 생각이 듭니다. 구원이라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을 다할 때 더 많은 축복과 은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소비조합을 하면서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소비조합으로 뛸 수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3년은 건강의 소중함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한 감사함을 깊이 느낀 한 해였습니다. 큰 수술을 받고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천부교 체육대회를 통해 다시 힘을 낼 수 있었고, 소비조합을 하면서 본사에서 추진하는 뜻에 맞춰 같이 움직이고 실천할 때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2014년에는 신앙촌 식품 사업에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워
용기와 열정으로 힘차게 달릴 것

신앙촌상회에 찾아오시는 고객 분들 모두 특별하지만 그래도 더 많이 애착이 가는 분들은 신앙촌 식품을 찾는 분들입니다. 식품을 드시는 분들은 확실히 다릅니다. 신앙촌에 대한 신뢰와 호응도도 높고 그분들을 통해 식품으로 전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2013년 한해 동안 많이 느꼈습니다.

소비조합을 하면서 가끔씩 떠올리는 하나님 모습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하나님께서 일주일에 한 번씩 부르셔서 축복을 해주셨습니다.한번은 하나님께서 나보다 어린친구에게 축복을 해 주시면서 “예쁘다, 곱다”고 말씀 해주시는데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 다음 주 까지 하나님께 칭찬을 받기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축복일이 되어 제가 축복 받을 차례가 되자, 하나님께서 한참을 바라보시더니 인자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으셨던 그 모습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죄 짓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애쓰는 모습을 가장 기뻐하신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2013년은 생각만큼 도전하고 실천하지 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2014년 새해에는 식품 사업에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며 용기와 열정으로 힘차게 달리는 한해로 만들고 싶습니다.
어릴 적 환하게 맞아주셨던 하나님의 모습을 다시금 떠올리며 신앙촌 소비조합원으로서 하나님께 칭찬 받을 수 있는 자가 되기 위해, 최고의 노력과 성결한 생활로 열심을 다하는 소비조합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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