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여대생, 장안농장 방문

주니어 여청도 함께 참가 “즐거운 시간, 감사합니다”
발행일 발행호수 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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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장안 농장에서 시온 여대생과 주니어 여청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차를 타고 가는 길 차창 밖으로 보이는 맑은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장안의 풍경이 눈을 즐겁게 해 주었다. 장안에 도착한 학생들은 이곳저곳에 모여 사진 찍기 바빴다. 친한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는 모습에는 미소가 가득하였다.

점심식사로 숯불 갈비를 맛있게 먹고 계곡으로 향했다. 계곡으로 걸어가는 길, 구불구불한 산길을 걷다보니 절로 즐거운 노래가 나오기 시작했다. 참석자들은 시원한 물소리 가득한 산 속 계곡에 발을 담궈 보았다. 누가 할 것 없이 물장구를 치기 시작하면서 “하하하하” 웃음소리가 울렸다.

참석자들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좋았습니다. 장안의 모습은 언제나 아름다워요.”,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대의 잊지 못할 추억이 하나 더 생겼어요.”,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시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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