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제품 알린다는 자부심으로 활기차게 달리는 신앙촌 소비조합

목표 달성상, 안동과 제주
`양조간장 땅속발효공법제조시스템 특허 등록`

지난 3월 6일 신앙촌에서 전국소비조합세미나가 있었다. 세미나에서는 식품사업우수자들의 특순, 시상식, 개인미션 우수 사례 영상 시청 등이 있었다.

2월 판매경진 대회 시상식에서 100% 목표 달성상은 안동, 제주, 두부데이 우수지역상은 소사 지역에게 돌아갔다.
급식시상 최우수상은 이주희(부산 가야), 우수상은 민혜원(제주), 서귀향(대구), 정송락(인천논현)이 수상했다. 또한 식품 판매 경진대회 우수지역상은 전북, 부산, 전남1지역이 받았다.

이어 요구르트 ‘런’고정고객 100건을 달성한 우수소비조합 인터뷰 영상시청이 있었다.
또한 식품 전반에 관한 이슈와 소식들을 알아보는 생생 정보통 시간에는 지난 2월 27일 생명물식품(주)의 땅속발효제조시스템이 특허 등록되었음을 알렸다. 특허내용은 땅속발효공법을 이용한 양조간장의 제조시스템에 관한 것으로 특히 양조간장의 발효, 숙성과정을 땅속 발효실에서 관리하도록 하는 것이다.

구월4동점의 김지은 사장은 “땅속발효제조시스템 특허등록 소식이 정말 기쁩니다. 신앙촌 간장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것 같아 자랑스럽습니다”라고 했다.

세미나가 끝나고 열린 소비조합 만찬회에서는 시온오케스트라의 금관5중주 연주와 지역별 우수소비조합원들의 특순이 있었다. 다 함께 노래 부르기 시간에는 어린이 찬송가 ‘나는 나는요’와 가곡 ‘강 건너 봄이 오듯’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