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를 힘껏 사는 시온인

시상식, 사례발표, 정보 공유 등
발행일 발행호수 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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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6월 소비조합 세미나가 5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식품 사업 우수자들의 특순으로 시작된 세미나에서는 시상식, 사례발표, 생생정보통, 시온인 포커스 등 다양하고 유익한 순서가 있었다.

4월, 5월 판매경진 대회 시상식에서 목표 달성상은 강릉, 안동, 제주가 받았고, 급식 및 개인 미션 달성 시상에서 급식 최우수상은 이주희(부산 가야), 정송락(인천 논현), 우수지역상은 경인3, 부산, 전남2, 전북 지역이 수상했다.

김순덕 사장(구리 인창점)은 런 사업 사례발표를 통해 “건강관리를 잘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인식이 확산되어 있는 요즘 특히 요구르트 런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음을 느낍니다. 런 사업의 밝은 미래가 우리의 노력에 달려있으니 힘껏 노력해봅시다”라고 했다.

또 소비조합의 건강을 위해 ‘생활 속의 건강 스트레칭’ 코너가 새롭게 마련되었다. 이어 ‘여름철 식품 온도관리’에 관한 생생정보통 시간이 있었다. 신앙촌식품 관계자는 요구르트, 두부는 냉장온도 7도를 지켜주고, 간장은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주기를 당부했다.

시온인 포커스 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물을 전하는 것이 지금 우리의 사명이며 사업과 전도의 결실을 맺기 위해 힘껏 사는 시온인이 되자고 했다.

소비조합 만찬회에서는 지역별 우수소비조합원 특순, 시온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트리오, 이슬성신절 전도자 특순(사진)으로 사업과 전도의 기쁨을 느끼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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