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 수호를 위한 교인들의 정성에 감사”

10월 19일 남삼호 관장(부산교회)의 사회로 ‘삼성리 우수봉사자 시상식’ 및 ‘2014년도 3/4분기 사업시상식’이 있었다. 남삼호 관장은 “신앙촌 성지를 반드시 지킨다는 일념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우리 성도님들은 여름철의 무더위와 겨울철의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셨습니다. 이러한 성도님들의 간절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살펴주시고 권능으로 도와주셨기에 신앙촌 성지를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라고 하였다.

‘삼성리 우수봉사자’는 ▶서대문 나봉기, 덕소 남준우, 구리 김영일, 정원경, 이종관, 대전 정복남, 대구 이연복, 부산 김수태, 반순환, 일광 류재근, 최성근 포함 52명 이다.

3/4분기 사업 시상식 수상자는 ▶최우수상- 서대문 이관희, 소사 김선출, 수원 유기성, 부산 이순재 4명 ▶우수상- 서대문 김충환 등 10명 ▶장려상- 울산 김광명 등 6명 ▶노력상- 서대문 길병군 등 26명 ▶격려상- 소사 정정수 등 59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