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일 하며 맑게 살아야’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지역별로 드려
발행일 발행호수 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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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덕소에서 있었던 중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우수 소비조합원들이 특순을 하고 있다.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18일 덕소교회에서 있었던 중부 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는 전미선 관장(면목교회)이 인도했다.
전 관장은 설교를 통해 “소비조합 파트는 경제 활동을 활발히 해서 이윤을 남겨 전도활동을 하는 중요한 파트라고 봅니다. 어려운 고비가 있다해도 중심을 잃지 말고,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간구하면서 열심히 뛰어봅시다”라고 했다.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19일 소사교회에서 있었던 서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최성례 관장(소사교회)은 “마지막 때 죄의 한계가 차면 치실 수밖에 없는 조건을 말씀하시면서 동시에 따르는 가지들에게는 피할 수 있는 조건과 근본적인 삶의 방향을 일깨워 주셨습니다”라고 했다.

“심판주 하나님께서 미리 불러 주시어 그 심판을 면할 수 있는 조건을 알려 주신대로 우리는 죄를 끊고 시간시간 마귀를 이기며 선한 일 속에서 맑게 생활하는 것만이 우리의 살 길인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하라하신 일 속에서 제대로 순종하며 열심히, 정말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 보십시다.”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같은 날 신앙촌에서는 남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이은애 관장(서동교회)은 “‘죽어도 죄 짓지 마’하신 하나님 말씀을 꼭 지켜야 하겠습니다. 그 말씀을 꼭 지키려면, 먼저 하나님 일 속에 은혜의 통로를 만들어야겠습니다. 구원은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요, 행함이 없으면 죽은 믿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생각까지도 마귀에게 사로잡히지 않게 늘 깨어 있는 의식으로 아낌없이 뛰는 저희들이 되어야겠습니다. 깨달음으로, 행함으로 구원을 준비하는 가지들이 됩시다”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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