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역이 우수지역상 차지

런 사업 경진대회 8월 시상식이 9월 15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시상식에서는 목표달성 중앙 시상과 모범 영업팀 시상, 우수지역 시상이 있었다.

목표달성 중앙상은 일동, 영등포, 덕소, 전농, 강릉, 소사, 수원, 포항, 경주교회가 수상했다. 이어 8월 한달동안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열정적으로 활동한 영업팀에게 수여하는 모범 영업팀 상이 발표되었다.

중부지역 최명숙, 김지혜, 김해성, 박민빈 사원, 서부지역 김종남, 민혜원, 김미성, 김지유, 박윤혜, 강숙양 사원, 남부지역 최영희, 조미정, 최선희, 김정선 사원, 모범 영업팀장 상은 서부지역 노소영 팀장이 수상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8월 우수지역상은 서부지역(사진)이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서부지역 공로상 시상이 있었다. 서부지역은 매주 런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방향과 목표를 세운 후,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인 것처럼 모든 소비조합원과 영업팀들이 한마음이 되어 달렸다고 한다.

격려상은 어려움이 많은 중에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인 강서도관, 런 사업을 위한 고민으로 늘 노력하고 있는 강남도관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다른 중앙까지 돌아보고 챙겨 온 충남도관, 도전상은 도관의 목표 그 이상을 달성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뜨거운 마음으로 도전하는 경인1도관이 수상했다. 열정상은 서부지역 전체 목표를 챙기고 교역자와 소비조합 모두가 마음을 모아 열정적으로 달린 경인2도관 그리고 모든 부분을 세심하게 챙기고 열정적으로 이끈 서부지역 최성례 총무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