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역 식품 정예팀 1차 선발식

지난 3월 1일, 서부지역 여성회에서는 식품 사업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소사 세미나실에서 서부지역 식품 정예팀 선발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선발식에서 김지은 사장(구월2동점)은 “백화점 행사에 참여하면서 신앙촌에서 생산되는 식품들이 우리의 노력과 움직임만 있다면 더 큰 발전 가능성이 있고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신앙촌 식품 판매자로서의 자부심과 사명으로 더욱 전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서부지역 각 도관 대표들이 구체적인 목표와 실천 계획을 발표했다. 정지숙 사장(산성점)은 “적극적으로 움직여 꼭 성과를 이루겠습니다”, 송정선 사장(매탄1동점)은 “기필코 해내는 소비조합원이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서부지역 식품 정예팀원들은 앞으로 매월 서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마다 소사세미나실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좋은 활동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