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다해 뛰어야 구원을 얻을 수 있어’
4월 전국 소비조합 세미나만개한 벚꽃이 신앙촌을 은은하게 물들인 4월, 전국 소비조합 세미나가 7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한 달 동안 식품 판매에 힘을 쏟아 부은 식품 우수 소비조합들의 특순과 런, 장유, 두부, 화장품 사업우수자 발표 및 특순이 이어졌다.
중·서·남부 각 지역 대표로 뽑힌 성지윤 관장(충무교회), 권정희 사장(개금점), 최인화 서부 영업팀장과 함께 요구르트 ‘런’ 사업 활동에 대한 대담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3월 런 사업 경진대회 시상식이 있었다.
앞선 시상식에서 우수도관상을 받은 강남 도관의 홍윤옥 관장(노량진교회)은 “본사 영업팀의 출발과 함께 저희 강남에는 조그마한 변화가 일기 시작했습니다. 신앙촌상회 사장님들과 함께 모여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강남구 전체 사람들에게 요구르트 ‘런’을 홍보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더 노력하는 강남 도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식품 판매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더욱이 매장관리가 중요하게 떠오르는 요즘, 6월에 있을 전국 신앙촌상회 관리와 유통질서에 대한 광고가 있었다.
이날 우리가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생각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생명을 다할 때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신 하나님 말씀이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