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며 ‘성신이 함께하는 한해’ 각오 다져

윤영 학생관장 중부 총무 / 전농교회
발행일 발행호수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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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2011년 꿈과 희망을 안겨줄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환히 비출 시온의 꿈나무 여러분,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예뻐하시는 모습을 갖추기 위해 항상 내 자신을 돌아보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1년 하루 하루를 보람 있게 보내기 위해 우리 모두 지금부터 준비해 나가도록 노력합시다.

# 첫째, 양심을 지켜요
양심은 꼭 지켜야 할 소중한 마음입니다. 잘못하는 친구들이 있으면 가르쳐주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것도 귀합니다. 양심을 지키면 반듯한 생각을 할 수 있고,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둘째, 예쁜 마음 밭이 되도록 가꾸어가요
하나님이 보시는 건, 외모도 아니고 치장도 아닙니다. 바로 마음입니다. 마음이 백합꽃보다 더 아름다워져야 언제나 하나님의 성신이 함께하는 여학생이 될 수 있습니다.

# 셋째, 좋은 일에 열심을 내는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요
학생으로서 해야 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좋은 책을 많이 읽어서 해박한 지식과 교양을 쌓도록 합시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여학생 여러분, 새해에는 무엇이든 좋은 일에는 열심을 내는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 하나님 앞에 반듯하고 예쁘게 성큼 자라나는 우리 친구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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