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디자인센터 개원 시온 역사관도 개장

영남권 디자인계의 중추 역할
발행일 발행호수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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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관람객들이 시온식품(주)의 역사관을 둘러보고 런을 시음하기도 했다.

부산은 물론 울산과 경남지역 기업의 디자인 전반을 지원하고 영남권 디자인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부산디자인센터’(해운대구 센텀시티 소재.)가 20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부산디자인센터에서는 이번 개원을 기념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한 달간 1,2 층 전시관에서 부산 향토기업전과 부산 디자이너전을 열고 있는데 지난 해 부산시 향토기업으로 선정된 시온식품(주)과 한일물산(주)에서도 제1전시실에 역사관을 꾸미고 기업의 역사를 전시 하고 있다.

전시관을 둘러 본 사람들 중에 ‘시온의 제품들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꼼꼼히 챙겨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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