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성과를 이루는 ‘Energy’, 혼자가 아닌 다함께 ‘Success’

성과 창출을 위한 신앙촌 전사원의 계층별 교육이 5개팀으로 나누어 다양한 장소에서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내가 맡은 일에서 재미를 찾고 의미를 발견
변화를 이끄는 기초이자 필수항목은 바로 마음가짐이다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6회에 걸친 신앙촌 사원 교육이 마무리되었다. “계층별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이라는 주제로 어떻게 변화해야 하며 어떻게 성과를 창출할 것인지 함께 탐색하는 시간이었다. 먼저 변화를 위한 기초이자 필수 항목은 마음가짐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해 기본적인 마인드와 리더쉽을 함양하는 교육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조직을 책임지는 리더, 혁신을 지속하며 올바른 조직 문화를 이끄는 팀원이 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제시되었다. 또한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는 조직에서 진정한 소통을 위해 필요한 스킬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의 특징은 전사원이 계층별로 나뉘어 각자 계층에 맞는 교육이 진행되었다는 점, 외부 강사를 통한 일반적인 조직 활성화 교육과 내부 강사를 통한 신앙촌 사원으로서의 정서 함양 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는 점이었다. 조직 활성화의 첫 번째 교육은 300여 명의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을 통한 변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진행된 5번의 교육은 팀별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어 각자의 의견을 발표하고 생각을 공유하며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해 보는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었다. 내부 교육은 평소 접하기 힘든 미디어와 법률 자료를 통해 더욱 생생한 교육이 되었다.

20대 사원으로 구성된 차세대 리더팀은 야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조별 미션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협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나의 생각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배우게 되었다”, “다른 기업과 우리 회사를 비교하며 사원으로서 노력해야 할 부분을 생각하게 됐다”, “나 자신에게 발전적인 기회가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차세대 리더팀으로 구성된 20대 사원들이 야외 활동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