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은 변하지 않는 법입니다’

신앙촌상회 사장단 세미나 소개마케팅에 대한 교육도 이뤄져
발행일 발행호수 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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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신앙촌상회 사장단 세미나에서 사장들이 연사의 말에 폭소를 터뜨리고 있다.

“타사에서는 기존 요구르트에 유산균을 10배 강화하고 위에 좋은 양배추, 브로콜리를 첨가하여 업그레이드 제품이 나오고, 또한 포도맛을 푸룬이라는 건자두 맛으로 바꾼 신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계속 한 가지 제품만을 고집할까요?”

2일 저녁 7시. 신앙촌상회 사장단이 모여 가진 세미나 시간에 요즘의 발효유업계의 동향을 전하며 사회자는 “신앙촌에서는 왜 몇 년째 한 가지 제품만을 고집하는가?” 질문을 던지고 답을 했다. “명품은 변하지 않습니다. 요구르트 ‘런’은 심혈을 기울여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어진 명품 요구르트이기 때문입니다.”

웃음치료사 김미혜씨의 지도로 함께 웃으며 시작한 세미나는 3월 한달간의 양조간장 판매 시상에 이어 “식품! 팔리는 마케팅” 시간에는 소개 마케팅에 대해 상황극으로 꾸며서 재미있게 설명을 했다.

음료 제품에 대한 교육과 에소피니오 화장품부에서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을 맞이하며 선크림 ‘선쉴드’ 판매에 대해 ‘화장품 이렇게 팔자’란 시간을 가졌다. 단지 자외선 차단만이 아니라 광(光)노화에 대한 실례로 든 택시 운전기사의 좌우 얼굴 사진은 충격적이었다. 만화로 보는 신앙촌상회 체험기 시간을 통해서는 한 박자 쉬어 가며 제품 구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에 늘어난 신용카드 도난, 분실에 의한 부정사용에 대한 주의사항을 광고했다. 도난, 분실된 카드가 사용될 때 가맹점에서 본인 확인 소홀로 피해금액의 일부를 부담하는 등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신앙촌상회에서도 이와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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