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서 결실을 맺자’

발행일 발행호수 2480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중·서·남부 런 사업을 위한 지역별 경진대회 모임이 9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남부지역은 2015년 상반기 런 사업의 방향을 ‘급식’으로 정하고, 급식 사업의 구체적인 방법과 상반기 목표를 제시했다. 또 소비조합을 팀별로 재조직하여 목표 및 실천 계획을 세우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부지역에서는 소비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런 사업 목표와 계획, 런 판매 사례담, 성실그래프 제도를 통한 변화 등에 대한 ‘소비조합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런 사업 발전을 위한 실천 방법으로 거점 판매, 고객관리 잘하기, 지속적인 판촉활동 등을 꼽았고, 성실그래프 제도를 통한 나의 변화로 “하면 된다는 확신을 얻었다, 실천과 꾸준함의 중요성, 생활이 활기차고 힘이 생겼다” 등의 답변이 나왔다.

중부지역은 개인별, 중앙별 런 사업 목표를 정한 후, 소비조합원들이 약속 목걸이를 걸고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미선 중부총무는 “런 사업을 소중히 생각하고 뛰어서 결실을 맺자”고 강조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