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 천부교회 신축 착공식

발행일 발행호수 2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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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덕 관장, “교인들과 화합해서 신축에 최선 다할 것”

덕소교회 신축 착공

지난 8월 30일, 덕소 천부교회에서 신축 착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착공식 예배에 이어 덕소교회 신축 부지 현장을 방문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덕소교회는 1962년 건설된 두 번째 신앙의 울타리인 덕소신앙촌의 역사를 간직한 교회이다. 재개발 과정에서 교회 신축 부지를 마련하지 못해 안타까워하던 중 몇 년 전부터 신축에 대한 중지를 모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다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김상문 중부총무(서대문교회)는 축사를 통해 “은혜 안에 하나가 되어 교회를 아름답게 완공하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구원의 방주가 되어 전도에 더욱 힘쓰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라고 했다

박재덕 관장(덕소교회)은 경과보고에서 “교인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화합하여 덕소교회를 아름답게 신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껏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덕소교회 장년회장 이경수 승사는 “교회를 아름답게 완공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도록 전교인 모두 하나가 되어 열심히 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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