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함이 입안에서 사르르, 기분까지 즐거워지는 시간
KIDS DESSERT FAIR2월 17일 신앙촌에서 키즈 디저트 페어가 열렸다. 게임존에서 단어찾기, 주사위 던지기 등 간단한 미니게임에서 이기면 디저트존과 마켓존에서 사용가능한 쿠폰이 증정되었다. 쿠폰을 들고 디저트존과 마켓존으로 가면 머랭쿠키, 수제쿠키, 아이스크림, 솜사탕, 달고나 등 달콤한 간식과 요즘 가장 인기있는 다양한 캐릭터 스티커를 받을 수 있었다. 포토존에서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아이들의 얼굴에 즐거움이 가득했다.
신은비 양(초2, 진주교회)은 “머랭쿠키 정말 좋아하는데 오늘 한가득 샀어요. 집에 돌아가서 동생이랑 엄마랑 나눠먹을거예요”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