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회, 전도와 사업 계획 수립

8월 남성회 파트별 모임이 23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유년, 학생파트에서는 2015 전도의 해 프로젝트로 9월에 열릴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예선 경기가 펼쳐졌다.

청년파트에서는 단합 행사의 하나로 중부와 남부지역 대항 축구대회가 신앙촌 운동장에서 열렸다. 승부차기 끝에 중부팀이 남부팀에 3대2로 승리를 거두었다.

김현수 씨(서대문교회, 대2)는 “오랜만에 축구를 통해 단합하고 서로를 알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년 파트에서는 제안서를 이용한 간장 영업 사례담이 소개되었다. 김종일 관장(여수교회)은 “분명한 것은 신앙촌간장이 정말 우수하고 좋은 식품이라는 것을 고객들이 먼저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면 길이 열리는 것을 하면 할수록 많이 느낍니다”라고 했다. 정주현 관장(광주교회)은 추석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이 명절 선물하면 신앙촌간장 선물세트를 떠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법을 제시하고 하반기 식품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