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청·장년 임원 신앙 교육

전국 교역자도 교육 참여,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해야
발행일 발행호수 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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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청, 장년 임원들이 신앙촌 군락지에서 아침 산책을 즐기고 있다.

광복절 연휴 동안(14~15일) 전국 남자교역자 및 청장년 임원단 신앙교육이 신앙촌에서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찬 행사로 진행되었다. 교육생들은 13일 밤에 대부분 신앙촌에 입촌하여 14일 새벽예배를 시작으로 교육에 참석했다.

‘교인의 조건과 자격’을 주제로 올바른 신앙인으로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내용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심광수 사장은 나의 모든 것 아시는 하나님께는 순종이 가장 큰 신앙의 지표임을 강조했다. 또한 “무슨 공로도 하나도 헛된 건 없어요. 지금 애쓰는 것 일일이 따라다니며, 내가 셋씩 따라다니며 체크를 다 해요” 라고 하신 하나님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항상 와 계셔서 그 뜻대로 살기 위해 애쓰고 순종하는 자에게 은혜를 주시니, 늘 말씀대로 죄짓지 않고 하늘의 큰 역사에 애써 일할 수 있도록 지혜를 간구해야 한다고 했다.

또 ‘하나님의 발자취’라는 제목의 특별영상이 상영되었다. 서울 신치현 청년은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셔 더욱 행복했을 그 시대를 필름으로나마 다시 뵙게 되어 깊은 감동으로 시청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신앙교육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족구’와 ‘축구’ 경기는 무더운 날씨를 무색하게 할 정도의 열띤 경기로 서로의 우애를 다질 수 있게 해 주었다. 또한, 교육생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식사는 더욱 즐겁고 풍성한 모임을 만들어 주었다. 남성협회에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 정기적으로 신앙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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