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회 2024년은 “기도하는 해”

발행일 발행호수 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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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교역자 시무식, 1월 축복일 예배
새로운 각오로 기도와 전도 의지 다져

지난 1월 2~3일 신앙촌에서는 남성회 교역자 시무식이 있었다. 남성회 교역자들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나눴다.

이날 신앙교육에서는 감람나무 하나님의 천지조화의 권능과 생명물의 가치, 전도의 목적과 방법, 구원의 자격조건과 구체적인 전도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참석자들은 교역자 5분 설교와 합창 연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전도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기도와 찬송으로 늘 자신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14일에는 1월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예배에서는 중남부 합창, 교역자 합창, 직분임명, 우수교인 및 신축위원 시상 등이 진행되었고, 예배 후 파트별 모임에서는 김선출 권사(소사교회)가 소비조합을 통해 얻은 건강관리 노하우를 발표했다.

이날 심광수 관장(남성협회)은 설교에서 “2024년의 슬로건은 ‘기도하는 해’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신앙생활이 앞선다는 것은 기도 생활이 많다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진심으로 간절하게 애원하는 기도는 나의 일상생활이고 나의 희망이며 나의 영광입니다. ‘늘 기도 힘쓰면 큰 권능 얻겠네’라고 하신 말씀대로 기도를 꾸준히, 진실하게 하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축복을 해주셔서 죄가 소멸된다고 하셨습니다. 2024년 새해에도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부복하여 기도에 힘쓰고, 하나님의 권능을 힘입어 이슬성신과 생명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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