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이변으로 지구 종말시계는 5분전’

발행일 발행호수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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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기장신앙촌에서 열린 반사세미나에서 반사들이 임명순 관장의 특강을 경청하고 있다.

14일 오후 8시부터 신앙촌 음악당에서 반사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각 교회에서의 반사활동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세미나에서는 지구의 기상이변을 주제로 임명순관장(협회 자료실)의 특강이 있었다.
“지구 종말 시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냉전시대에 핵전쟁으로 인한 인류 멸망을 경고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인데 작년에 2분이 당겨져 현재 종말 5분 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렇게 당겨진 이유는 핵전쟁 때문이 아니고 기후변화 때문입니다.

과학자들은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더 심각하게 말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기후변화로 생태계가 파괴되어 종말이 올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수명이 다 되어 가면 이제 남은 것은 하나님의 심판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도 감람나무 가지들이 구원의 자격자가 되기를 바라십니다. 각자 자신의 구원을 얻기 위해 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가를 마음에 새기고 열심히 달리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고 했다.

이밖에 세미나에서는 만화로 보는 체험기, 새찬송가 배우기 순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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