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추억, 여학생 합창단 파티
2016 이슬성신절 여학생합창저녁 7시 레스토랑에서는 지난 5월 이슬성신절 합창 무대에 선 학생들을 위한 여학생 합창단 파티가 있었다.
‘이슬성신 합창을 마치고’ 게시판에는 “학생으로 하는 마지막 합창을 잘 마무리한 것 같아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가사도 자꾸 틀리고, 음 이탈도 해서 많이 걱정 했지만 꾸준히 노력하다보니 실수없이 합창을 했습니다.”, “여러 번 합창을 했지만 무대에 설 때는 처음처럼 떨립니다. 말괄량이인 제가 합창을 잘해낼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관장님께 감사합니다.”등 그날의 감회가 적힌 메모들로 가득했다. 파티의 시상식에서는 합창연습 동영상 오디션 시상, 합창 포토제닉상 시상이 있었다. 지난 5개월간 맑고 고운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애쓰고 노력한 합창단의 수고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