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각오로 힘차게 나아가는 소비조합
중·서·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은혜를 전하는 소비조합의 역할
3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서부지역은 4일 소사교회, 중부지역은 18일 덕소교회, 남부지역은 20일 신앙촌에서 각각 있었다.
서부지역 예배에서 김현숙 관장(수원교회)은 “하나님께서는 1차 천국에서 범죄하여 지구에 온 저희들의 죄를 씻어 구원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감람나무 하나님을 분명히 알고 믿고 따른다 하면서도, 올바르게 전하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말씀을 전하지 않는 것을 안타까워하시며, 굳은 각오로 가지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다가오는 ‘전도의 날’에는 적극적인 태도로 많은 이들에게 구원의 말씀을 전하고, 참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하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중부지역 이영심 관장(전농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어느 종교도 밝히지 못한 예수의 허구성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이슬성신의 은혜로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게 되는 놀라운 성신의 역사를 보여주시며, 구원의 길은 오직 이슬성신뿐임을 확실히 증거하셨습니다. 구원의 진리를 깨달은 우리는 뜨거운 열의와 담대한 마음으로 더 힘차게 나아가야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남부지역 이주은 관장(서동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소비조합에게 움직이는 만큼 은혜가 가고 그 은혜가 소비자에게까지 연결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우리 모두 소비조합으로써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