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신축 위한 청주교회 집회

청주교회 예배에서 교역자 중창이 있었다.

교회 신축을 위한 특별 전도 집회가 8월 15일 청주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 요지는 “자유율법을 지키며 복 받을 조건을 갖추어 진심으로 향하는 자에게 생명의 은혜를 주신다”는 내용이었다.

남삼호 관장(서대문교회)은 격려사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 안에서 청주교인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아름다운 교회가 신축되도록 힘써서 진리의 말씀을 널리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음악순서로 시온 관악단의 연주와 교역자 중창, 청주 교인들의 중창이 있었다. 또 모범이 되는 청주교회 교인들을 위한 특별시상식이 있었다. 봉사상은 김영철, 이응세, 김장렬 권사, 모범상은 엄기옥 권사, 최종천, 김홍범 집사가 수상했다.

김홍범 집사는 “관장님과 청주 교인들이 신축을 준비하면서 하나님께 더 마음을 기울이고 더 열심히 기도드리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배에 참석하여 큰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최다솔 관장(청주교회)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성전을 신축하는 것입니다. 교인들과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성전을 더 아름답게 신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