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성신의 은혜 끝까지 다 전하라”
2019년 여성회 교역자 워크숍
특강, 리더십교육, 견학 등
‘2019년 여성회 교역자 워크숍이’ 12월 9일에서 10일까지 신앙촌에서 있었다. 2020년을 앞두고 하나님 말씀 안에서 전도와 사업에 힘쓰는 교역자의 자세를 점검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거룩하신 성신의 은혜 끝까지 다 전하라”였다. 워크숍에서는 천부교 역사 특강, 휴먼 리더십 교육,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다.
천부교 역사 특강 시간에는 판결문을 통해 천부교 발전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 참석자들은 “천부교 역사를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며 사람들에게 천부교를 제대로 이해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강을 듣고 더 큰 자부심과 자신감이 생겨 전도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교역자로서 갖춰야 할 포용력과 책임감 함양을 위한 휴먼 리더십 교육에서는 ▲조직 변화에 따른 우리의 역할 ▲정서 관리 노하우 UP ▲휴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새롭게 변화하는 조직 내에서 조화롭게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었다.
김선희 책임관장(여성협회)은 교역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천부교의 가치를 정확히 알고 전해야 전도와 사업의 길이 열릴 것입니다. 교역자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다해 알찬 결실을 거두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여성회 교역자로서 처음 참석하는 워크숍이라 더욱 뜻깊었다는 이미정 관장(군산교회)은 “오늘 배운 특강 내용을 교인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교인들과 한마음이 되어 모든 면에서 더욱 발전하는 교회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