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오와 향방을 잡아 목표를 향해 달려야

4월 전국 소비조합 세미나 및 신앙촌상회 교육
발행일 발행호수 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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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4월 1일 신앙촌에서 전국 소비조합 세미나와 신앙촌상회 교육이 있었다.

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한 4월 첫 날,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신앙촌에서 전국 소비조합 세미나가 열렸다.

먼저 런, 두부, 화장품 사업우수자 발표 및 특순에 이어 장유 사업우수자 발표가 이어졌다. 양복순 사장(부곡점), 장월애 사장(경주역점), 최은정 씨(군산교회)가 공동 1등, 정화임 사장(마천1동점)이 2등을 수상하였다.

이어 하나님 말씀이 방영되었다. 사회를 맡은 김영수 관장(청주교회)은 “불의한 마음을 먹지 않고 마음을 완전히 돌리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무궁무진하게 할 수 있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말씀에 힘입어서 많은 교인들이 소비조합원이 되는 그날이 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유판매 우수 소비조합원 이영선 사장의 인터뷰 영상 시청이 있었다.

전미선 중부총무는 “하나님 말씀을 통해 보면 호조건과 악조건은 우리에게 달려있다고 합니다. 북한은 핵전쟁을 선포하며 전면 불바다 같은 위협을 늘어놓고 있는 불안한 시기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라는 대로 움직이면 호조건이 되고 전도도 자동적으로 되게 돼 있다고 하시며 ‘뛰어보세요’ 하셨습니다. 감람나무를 믿는 가지들이 각오와 향방을 잡아 목표를 향해 달리느냐 달리지 않느냐에 따라서 마지막 구원의 조건이 달라지게 되어있다고 하셨습니다. 런과 간장은 사업의 필수 과목입니다. 모든 일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마음을 다잡고 계획을 세워 실천해야 하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소비조합 사장단 모임에서는 신나는 건강 스트레칭, 화장품에 관해 퀴즈로 풀어보는 시간과 수예부, 양말부 신상품 소개, 간장 영업에 관한 상황극과 세일즈 영상 시청등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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