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드려
2월 소비조합 축복일2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남부지역은 18일 신앙촌에서, 중서부 지역은 20일 각각 덕소와 소사교회에서 있었다.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장혜경 관장(순천교회)는 `강한 믿음의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설교했다.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의 위로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시는 것 그 이상 행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알아주는 자, 하늘의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자가 되려면 우리의 삶이 얼마나 야무지고 얼마나 맑고 깨끗이 살아야 될까요?
생명을 다하여 노력하고 항상 깨어 기도하며, 구원 얻겠다는 간절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죄와는 상관없는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움직임을 매일매일 행하며 열심을 다해 뛰는 우리 모두가 되어 그날에 영광을 차지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서부 축복일 예배(사진 아래)에서 홍윤옥 관장(노량진교회)은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실천하여 알찬 결실을 만들자”고 했다.
“세계 동계 올림픽에서 우승한 선수들의 공통점은 첫째, 어릴 적부터 확실한 꿈과 목표가 있었고 둘째, 운동이 좋아서 부상을 당하고 어려운 고비가 있더라도 절대로 멈춰 서지 않았으며 셋째, 남들이 따라오지 못할 정도의 최고의 노력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구원의 길을 가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나는 구원에 대한 확실한 소망을 가지고 있는지, 또한 주신 사명과 숙제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얼마나 해왔는지 돌아봐야겠습니다. 신앙인들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바쁠 때나 틈날 때 어느 때나 어디든지 꼭 하나님을 찾고 의지해야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2014년에는 알찬 결실을 만들어 나가는 해가 되도록, 최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저희 모두가 되십시다.”
전미선 관장(전농교회)은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하나님을 100% 믿는 경우에는 어떠한 장애가 있어도 낙심이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따라가는 이 길은 은혜를 받고 깨달아 가는 길입니다. 깨달았으면 우리들의 모습이 달라져야 합니다. 어떠한 조건도 뛰어 넘을 수 있는 강한 믿음은 확실한 계획과 실천 속에서 나온다고 생각이 됩니다. 올 한해 각자 자신의 신앙을 다져서 구원을 향해 나아가는 소비조합원이 되셨으면 합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