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삶은?
10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10월 중·서·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14일 덕소와 소사, 신앙촌에서 각각 있었다.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서귀향 관장(청주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조그마한 일도 큰 공로로 삼아 주시며 죄 씻기를 원하셨습니다. 요즘 식품 사업에 온 정성과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뛰는 분들이 많습니다. 새생명을 얻는 일이자 영원한 지옥을 모면하는 이 귀한 일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귀한 복을 받는 우리가 됩시다”라고 했다.
한인숙 관장(노량진교회)은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최고의 은혜를 받은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가장 가치 있고 보람되게 사는 것일까요. 바로 영원히 지옥 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 말씀을 전파하여 의의 길을 갈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구원을 얻는 것 이상 가치 있고 보람된 일은 없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더욱 노력해서 결실이 있는 추수감사절과 연말이 되도록 합시다”라고 했다.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최종희 관장(대구교회)은 “인간은 누구나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어 합니다. 어떤 자는 명예와 부, 권력을 갖고 싶어 하며, 어떤 이는 인류에 공헌하는 발명가, 애국자가 되기도 합니다. 그 영광은 모두 당대에 끝나는 일이지만 구원만은 영원히 사는 문제이므로 일생 최고의 가치 있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은 절대예정이 아니고 힘쓰고 애쓰는 자가 얻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힘을 다해 공로를 쌓고 죄와 상관없이 구원을 향해 노력해야겠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