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천부교 건강 마라톤 걷기 대회

발행일 발행호수 2470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신보 사진

2014 천부교 건강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힘차게 달려 나가고 있다.

달리는 사람들의 건강한 얼굴에서
긍정 의지 인내의 표정 빛났다

2014 천부교 건강 마라톤 대회가 5일 신앙촌에서 선수와 많은 교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최성례 서부총무는 격려사에서 “건강한 여러분들의 얼굴에서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고 어떤 고비도 넘을 수 있다는 의지와 힘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이번 건강 마라톤 대회에는 10대부터 80대에 이르는 전국 교인 마라톤 선수들이 5㎞, 3㎞ 부문에 참가해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마라톤 코스는 농구장 앞 도로에서 출발하여 신정문, 군락지, 신앙촌 운동장(5㎞ 부문만), 생명물 받는 곳 등을 거쳐 롤러장까지 오는 코스다. 대회 시작 전, 간단한 몸 풀기 스트레칭을 한 선수들은 출발신호가 떨어지자 신앙촌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힘차게 달렸다. 건강 마라톤 5㎞ 부문 1위는 송미영(입사생) 씨, 3㎞ 여성회 부문 1위는 오순덕(신앙촌) 씨, 3㎞ 학생부문 1위는 김수진(중2, 시흥교회)이 차지했다.

한편 전날에는‘2014 스마일 걷기대회’가 열렸다. 걷기대회 참가자들은 “가벼운 걷기 운동으로 건강도 챙기고 청명한 신앙촌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었다” “교인들과 함께 걷는 기쁨을 느꼈다” 등의 소감을 말했다.

대회에서는 신앙촌 봉사자들이 선수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등 경기 종료 때까지 대회가 질서정연하게 이루어져 더욱 즐거운 대회가 되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