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 험난해도 더 높이 도전해야

교역자 2013년 시무식
발행일 발행호수 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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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1월 2일 신앙촌에서 교역자 시무식이 있었다.

천부교 여교역자들은 1월 2일 신앙촌에서 2013년 시무식을 갖고 희망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미숙 중부여성회 총무는 “우리 앞에는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계시므로 하루하루를 허락하신 시간을 보람 있게 채울 수 있도록 힘차게 나아가자”라고 했다. 최성례 서부여성회 총무는 “가는 길이 험난할지라도 더 높은 꿈을 향해 도전하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의로워질 수 있는 일을 주신 것에 감사하자”고 강조했다. 유덕자 남부여성회 총무는 “작년의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2013년도에는 새로운 각오로 미리 계획하고 고민하여 하루하루 성실하게 실행하자”고 했다. 또 학생회 윤영 중부 총무는 “새해에는 강인한 정신력과 기도로 정신을 바로 잡고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학생파트가 되겠다”고, 서유실 남부학생 총무는 “시온의 젊은 일꾼임을 잊지 않고 목표를 바로 세우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무엇이든 하겠다는 뜨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1월 3일에는 남교역자간부 시무식이 협회 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남삼호 남부총무는 “교역자 직분의 축복을 감사하며, 후퇴없이 전진하는 영적군대가 되자”고 했다. 심광수 관장(부흥협회)은 신년사로 “금년의 과제는 ‘자유율법대로 생활하기’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실천으로 옮겨 하나님의 신이 역사하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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