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ting on the Sand of the Han River

한강 모래사장 집회
발행일 발행호수 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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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ing on the Sand of the Han River

  • At the beginning of our church, great quantities of grace came down, like misty, blinding sheets of dew, over the meetings at Mt. Namsan, on the sands of the River Han and at Yeongdeungpo Ferry. To the gatherings were brought sick people by the carloads, forcing us to enlarge the venues. On stretchers the sick were carried in, reeking like corpses.
  • To this large assembly of the sick many came nevertheless, people like Yeongsin Im, then President of Jungang University, to join in hand-clapping and worship.
  • In her baby-like voice President Yeongsin Im would ask: 'Elder, all around me are sick people covered with runny sores and boils, but why is it that my nose is assailed by an exquisite pungent fragrance, with no hint of the pus and putrefaction?' My answer: 'That is the fragrance of heaven, the divine fragrance of God, the source and origin.'
  • This is echoed in the statement, I will be as the dew and the bestower of this grace is as the Olive Tree. Truly, it is the Olive Tree that pours down the Spirit of God. With the swish of my blessing, I can turn a hundred drums of water from the Pacific Ocean into the water of life which, when spread on corpses, makes them, hundreds and thousands of them, bloom and open up in splendor. That is the spirit of God, the Holy Dew Spirit.
  • Final salvation comes only through the Holy Dew Spirit. Only through Him who sends down grace and effects the composition of the Holy Dew Spirit can one obtain salvation.
  • Spoken on Holy Dew Spirit Festival, Oct. 9, 1988
    Spoken on Thanksgiving Day, December 25, 1988

한강 모래사장 집회

  • 초창기에 남산집회, 한강 모래사장 집회, 그다음에 또 영등포 앞 모래사장 집회에 이슬 같은 은혜가 최고로 많이 내렸어요. 뽀얗게 내렸어요. 그러면 차로 환자를 막 실어 오는 거예요. 그래서 넓은 장소가 아니면 되지 않아요. 들것으로 들고 오는데 송장내가 다 나는 정도예요.
  • 그런데도 그때 임영신 중앙대학총장, 이런 사람들도 환자들이 많이 온 거기에 와서 전부가 손바닥을 치며 예배를 드린 거예요.
  • 임영신 총장 음성이 아주 애기 음성 같애요. “장로님, 내 주위에 전부 다 고름투성이의 환자들이 있는데 고름 냄새는 하나도 안 나고 그렇게도 코를 찌르게 기가 막힌 향취가 납니까?” 하는 거예요. “그게 하늘의 향취요, 하나님의 신이 내리는 고로 하나님의 신의 향취입니다.”라고 답변한 거예요.
  • 그럼 그게 바로 “내가 이슬같이 임하리니 그 은혜를 내리는 자 감람나무와 같고.” 그거예요. 하나님의 신을 내리는 감람나무다 그거예요. 태평양 물 100드럼을 갖다 놓고 ‘쉭’ 축복하면 생명물이 돼요. 시체를 100이든, 1,000이든 놓고 그거 바르면 환하게 피어요. 그게 하나님의 신, 이슬성신이에요.
  • 마지막 구원을 주는 건 이슬성신으로만 가능해요. 이슬성신의 구성체로 화하는 그 은혜를 내리는 자를 통하여서만 구원을 얻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Glossary
  • * at the beginning of our church: 우리 교회 초창기에
  • * great quantities of grace: 아주 많은 양의 은혜
  • * like misty, blinding sheets of dew: 안개처럼 뽀얗게 내리는 이슬의 장막과 같이
  • * by the carloads: 차에 가득 실려서
  • * venue : 법적인 용어로는 재판 장소 등을 의미하는데, 여기서는 집회 장소라는 의미임
  • * stretchers : 들것
  • * the sick were carried in: 병자들이 실려 들려 왔다 (the sick은 the sick people을 줄여 쓴 것)
  • * reeking like corpses: 시체와 같이 악취를 풍기면서
  • * join in hand-clapping and worship: 손뼉을 치며 예배드리는데 참석하다
  • * runny sores and boils: 고름이 흐르는 상처와 부스럼(종기). 예를 들어 runny nose 하면 ‘콧물이 흐르는 코’
  • * exquisite pungent fragrance: 절묘하게 코를 찌르는 향취
  • * with no hint of the pus and putrefaction: 고름이 있거나 부패되어 가고 있는 기색이 전혀 없이
  • * with the swish of my blessing: ‘쉭’하고 축복하면서
  • * when spread on corpses: 시신에 바르면. when it is spread on corpses를 줄여 쓴 것
  • * bloom: 꽃이 피다, 화려하게 되다
  • * open up in splendor: 광채를 내면서 활짝 피다
  • * send down grace: 은혜를 내리다
  • * effect: (변화 따위를) 가져오다, 초래하다, 성취하다
  • * effect the composition of the Holy Dew Spirit: 성신의 구성체를 만들어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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