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4월, 꿈꾸던 신앙촌상회 하왕십리점을 오픈하고 요즘 신바람나게 활동 하고 있는 최정숙 사장과 신앙촌 판매부(양재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상아 씨, 활기차고 열심인 두 모녀를 만나보았다. 자신도 어머니의 전도로 교회를 나오게 됐다는 엄마 최정숙 사장은 처음엔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고 어머니가 전도관에 나가는 것을 반대하다가 함께 가 본 전도관에서 향취 은혜를 체험하고 듣던 바와 다른 […]
천부교 상계교회의 신인자 권사가 전도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신앙촌상회 중계점을 시작하고부터이다. 활달하고 적극적이며 매사에 늘 긍정적인 신 권사의 성격도 전도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되었다. “저는 신앙촌상회에 들어오는 손님들에게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해요. 왜냐하면 신앙촌제품에 관심을 갖고 찾아오는 고객이자, 교회에 나올 수 있는 예비 새교인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신앙촌상회에 방문한 고객들과 안부를 묻고 이런 저런 […]
어떻게 소비조합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처음 신앙촌상회를 권유받았을 때 겁도 많이 나고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하는 마음이 컸어요. ‘언젠가는 상회를 해야지’하는 마음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홍보를 위해 낯선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많이 망설였어요. 그런데 어느 날 소비조합을 가장 사랑하신다고 하셨던 하나님 말씀이 떠오르고 제가 구원을 위해 끝까지 가기 […]
안팎으로 제단을 보살펴 주던 중앙의 큰 언니들이 여성회로 올라가면서 관장님께서 한 가지 제안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주일마다 예배드리는 제단을 스스로 청소하자는 제안이셨습니다. 그 날 이후부터 순번을 정해 한 주에 한 명씩 제단을 청소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차례가 되어 제단을 청소하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지각하기 일쑤였던 주일예배에 그날만큼은 남들보다 먼저 가서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드리고 관장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
저는 7살 때부터 20살까지 어머니와 함께 기성교회를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런데 다니던 교회에서 목사가 사기, 횡령을 하고 날이면 날마다 교인들과 교회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며 부패한 기성교회에 싫증을 느껴 더 이상 저와 어머니는 기성교회를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의 어머니가 꿈에서 ‘어느 길이 참길 입니까?’라며 묻자 갑자기 하얀 와이셔츠를 입으신 분이 이리 오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
올해로 제33회를 맞이하는 천부교 이슬성신절을 참관하기 위해 하루 전날인 5월 18일 부산 기장군에 있는 신앙공동체 ‘신앙촌’으로 출발했다. 16시 30분, 기장신앙촌 주차장에 도착한 우리는 넓은 주차장에 전국각지에서 온 수많은 대절버스에 놀라며 천부교의 신앙공동체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저녁식사 전에 기장신앙촌 내에 있는 식품단지를 견학 할 기회를 가졌다. 첫 번째로 안내받은 곳은 요구르트 공장이다. 이 공장에서는 잡티 하나 […]
진수사는 서울 역삼동에서 가장 유명한 일식집 가운데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사업을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일식업을 하기 전, 몽고간장을 취급하는 대리점을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우연히 이 사업을 권유해서 하게 됐어요. 1991년도에 시작했으니까 올해로 23년 됐네요. 일식업도 처음으로 해봤고 시작한 곳도 지금의 이 자리도 그대로입니다. 그동안 돈도 많이 벌고 건물도 사니까 주변에서 성공했다고들 하지요. 사업을 하다보면 힘든 일도 […]
저는 모태신앙으로 소사신앙촌에서 태어나 덕소신앙촌을 거쳐 기장신앙촌에서 살았습니다. 제가 신앙촌에서 태어난 1호 아기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부모님도 믿으시고 뿌리는 있었지만 성인이 될 때까지 큰 신앙은 없었습니다. 23살 무렵 기장신앙촌에서 판매원으로 근무하다가 신앙도 없던 차에 서울로 무작정 올라와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교회에서 떠난 생활을 하며 28여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께 안찰도 받고 은혜체험도 했었기에 하나님이심을 알고는 있었지만 마음에서 […]
50여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되고 있는 체험이 있습니다. 6~7살적에 소사신앙촌에서 살았는데 어느 날 열이 뜨거운 가운데 두 다리가 2배로 퉁퉁 부어 3일간 비몽사몽으로 누워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저의 온몸을 생명물로 닦고 또 닦으셨습니다. 4일 째 되는 날 꿈을 꾸었는데 하나님께서 뾰족구두 세 컬레를 주시며 “하나는 기장신앙촌 갈 때 신고가라”고 하셨습니다. 너무 좋아 눈을 떴는데 하나님께서 안수하시는 […]
웅장한 화음 시온 남성 합창단은 아마추어임에도 불구하고 크고 웅장한 화음을 연출했어요. 잘 불렀습니다. 여학생들도 잘 불렀구요. (전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미 씨, 이슬성신절 음악 순서를 듣고) “기성교회가 부패한 이유를 알겠어요” 예수만 믿으면 다 된다고 하니 기성교회가 그래서 부패하게 됐구나 하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주식회사 이노션 이형권 부장, 행함이 없는 믿음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이슬성신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