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교회 새교인 손정숙, 유홍자 씨
“자유율법을 알게 된 것이 가장 감사해요”
8월 여성회 축복일 아침,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만난 광안 천부교회 새교인 손정숙(왼쪽), 유홍자 씨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신앙촌에 올 때마다 느끼는 건데, 여기만 오면 마음이 늘 편하고 기분이 좋아지고 기쁨이 막 솟아요.” 마음이 기쁘고 편하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한 손정숙, 유홍자 씨는 오랜 친구 사이다. 몇 년 전 신앙촌상회 고객으로 천부교 체육대회와 절기 예배에 초대받아 신앙촌에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