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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도 그리웠던 신앙촌

꿈에도 그리웠던 신앙촌

추수감사절에 만난 사람들

9년 만에 신앙촌 방문한 미국 워싱턴교회 이영자 권사와 문태원 씨 해외에서 13시간 비행기를 타고 9년 만에 신앙촌을 찾은 이영자 권사와 아들 문태원 씨는 오랜만에 마주한 신앙촌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문 씨는 중3 무렵 한국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로 있었다. 이 권사는 큰 충격을 받았지만, 아들이 인천 천부교회 임원으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 오고 있던터라 하나님께 […]

모든 것이 감동 “다음에도 꼭 올게요”

모든 것이 감동 “다음에도 꼭 올게요”

추수감사절에 만난 사람들

서울에서 온 이길숙 사장 일행 추수감사절 예배를 하루 앞둔 토요일, 신앙촌 식품단지의 간장 발효터널 앞은 견학을 하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그중에는 이길숙 사장(신앙촌상회 삼선교점)의 초대로 온 고객 일행도 포함되어 있었다. 신앙촌 방문이 처음이라는 고객들에게 이날의 견학은 특별한 경험이었다. 오랜 기간 신앙촌상회를 애용해왔다는 김복자 고객은 요구르트 런 공장과 간장 발효터널 견학을 마친 뒤 감탄을 쏟아냈다. 그는 “식품단지의 […]

가족들을 위한  간절한 기도

가족들을 위한 간절한 기도

추수감사절에 만난 사람들

서동교회 이은자 권사 가족들 서동교회 이은자 권사가 아들과 두 딸, 며느리, 손자와 함께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어린 시절 천부교회를 다녔던 김재성, 김영아, 김현아 남매는 오랜만에 신앙촌을 방문했다. 둘째 딸 김현아 씨는 과거 시온합창단의 일원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두 차례 무대에 섰던 경험이 있다며 “예전에도 합창이 있었는데, 신앙촌에는 여전히 오케스트라와 합창이 이어지고 있어 감회가 새롭습니다”라며 […]

“아름다운 신앙촌에서 함께 힐링해요”

“아름다운 신앙촌에서 함께 힐링해요”

추수감사절에 만난 사람들

여행 동호회 ‘힐링캠프’ 이순늠 회장과 회원들 추수감사절 맞아 신앙촌 방문 여성들의 여행 동호회 ‘힐링캠프’ 회원들이 성남교회 장원숙 권사의 초대로 신앙촌에 방문했다. 단풍으로 물든 신앙촌 군락지에서 만난 ‘힐링캠프’의 이순늠 회장은 이번이 네 번째 신앙촌 방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예전부터 신앙촌을 참 좋아했어요. 시집갈 때도 혼수로 신앙촌 담요를 사 갔을 정도였거든요. 당시 신앙촌 밍크 담요는 고급 제품이어서 형편이 […]

“신앙촌 제품에 더욱 믿음이 갑니다”

“신앙촌 제품에 더욱 믿음이 갑니다”

추수감사절에 만난 사람들

수원 이목중학교 박정연 영양사 신앙촌 요구르트 런과 생명물간장, 생명물두부 애용자이자 신앙촌식품의 홍보대사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신앙촌식품을 꾸준히 사용해 온 영양사 박정연 씨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신앙촌을 방문했다. 신앙촌식품 공장을 견학한 후에 만난 박 영양사는 19년 전 초등학교 영양사로 근무하던 시절 요구르트 런을 처음 접했을 때를 떠올렸다. “국내 요구르트는 대부분 당도가 높지만, 런은 상대적으로 당도가 낮고 […]

함께여서 더욱 행복한 추수감사절 예배

함께여서 더욱 행복한 추수감사절 예배

추수감사절에 만난 사람들

천호교회 박경출 권사와 윤옥자 고객 가족 천호교회 박경출 권사와 오랜 시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온 윤옥자 고객이 세 딸과 함께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했다. 윤옥자 고객은 “권사님은 마음씨가 참 좋아요. 알고 지내는 내내 변함없이 좋은 분이시더라고요. 그래서 믿음이 갔고, 천호 천부교회에 같이 가보자고 하셨을 때도 기쁘게 따라갔습니다. 그런데 천부교회에 다니면서부터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딸들에게도 같이 […]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영업, 고객과의 소통이 핵심”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영업, 고객과의 소통이 핵심”

<소비조합 미니 인터뷰> 성남지역 김미숙 소장

다양한 영업 노하우도 배우고, 마음의 각오도 새롭게 다져보는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 이번 달에는 구수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성남지역을 꽉 잡고 있는 김미숙 소장의 영업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사회자: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미숙 소장: 안녕하세요. 김미숙입니다. 이 자리에 서는 것을 굉장히 망설였지만, 제가 나온 이유는 딱 한 가지에요. 많은 분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특출나게 잘하는 […]

신앙촌에서의 새로운 도전과 꿈

신앙촌에서의 새로운 도전과 꿈

함께 성장하며 신앙 키워온 두부공장 정욱, 김성민 씨

어렸을 적 동네 문방구 앞에 하나씩 놓여 있던 추억의 게임기. 두 사람의 만남은 그 앞에서였다. 게임 앞에서 나이는 중요치 않았다. 함께 게임을 하며 금세 친구가 된 둘은 교회도 같이 다녔고, 이제는 신앙촌 두부 공장에서도 함께 일하게 됐다. 울산교회의 정욱(24), 김성민(31) 씨 얘기다. 두부 공장에서 일한 지 1년 가까이 되었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정욱 씨는 2011년 […]

은혜를 받으며 기쁨으로 일했던 소중한 기억

은혜를 받으며 기쁨으로 일했던 소중한 기억

신앙의 발자취 박상희 권사 <2>

(지난 시간에 이어) 이듬해 소사신앙촌 건설이 시작되면서 박상희 권사는 소사로 향했다. 박 권사는 봉사자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일했던 그 시절을 회상했다. 소사신앙촌 건설이 시작됐을 때의 이야기가 궁금해요. -저는 돌을 주워 나르는 일을 했는데, 다섯 명이 한 팀이 되어 돌을 무더기로 한데 쌓아 모아놓으면 트럭이 와서 실어 갔어요. 새참으로 고구마도 한 대접씩 주셔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

결실 있는 전도

결실 있는 전도

교역일기 노량진교회 류수정 관장편 ①

얼마 전 서울로 발령을 받은 후 예전 부임지의 아이들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6년이란 시간이 흐른 사이 아이들은 어느새 훌쩍 자라 있었습니다. 초등학생이었던 아이들은 중고등학생이 되었고, 중고등학생이었던 아이들은 어느덧 대학생이나 사회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어릴 때는 속을 썩이기도 했지만,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반가움과 함께 세월의 흐름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보이지 않는 아이들이 떠오르며, 그 아이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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