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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 목포교회 김미혜 학생관장

[새로운 출발] 목포교회 김미혜 학생관장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드리는 귀한 가지가 되고 싶어 오늘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내 사정을 아는 가지가 귀하다’하신 말씀이 여느 때보다 더 절실히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사정을 알아드리고 마음 아파하는 가지이고 싶습니다. 금년 1월 초 저는 귀하고 소중한 교역자 직분을 받았습니다. 영광의 길인 줄 알면서도 큰 부담감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막상 신앙촌을 떠나려고 하니, 마음 한 켠에 못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신앙촌에 살 때 ‘왜 좀 더 감사하며 소중한 마음을 갖고 […]

하나님의 성전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하나님의 성전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이현순 권사 / 명륜교회

올해로 여든 살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돌아보면 젊은 시절 소사신앙촌부터 덕소신앙촌까지 근 10년을 건설대로 일하면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는 미처 다 헤일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다가 덕소신앙촌에서 나오게 되어 몇 해 동안 하나님을 잊고 지낸 적이 있었습니다. 은혜를 못 받으니 옛날 같은 뜨거운 마음은 없고 가슴만 답답하던 차에 어느 날 저녁 가만히 누워있는데 하얀 와이셔츠를 입으시고 […]

심광수 관장 편 (45) 평생에 행한 일 부끄럼과 황송함 뿐

심광수 관장 편 (45) 평생에 행한 일 부끄럼과 황송함 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이루어져

신앙촌에는 어린이들을 비롯한 여러 단체에서 견학을 자주 옵니다. 2012년 8월 22일에는 기장군의회의 박홍복 의장과 의원 및 직원 19명이 신앙촌 견학을 위해 방문을 했습니다. 9월 25일에는 경상북도 경주시 남양면 효동리 주민 37명이 신앙촌을 견학하고 “신앙촌에서 생산되는 모든 식품과 제품이 우수하다. 앞으로 신앙촌 제품을 애용하겠다”고 견학 소감을 말했습니다. 10월 27일에는 한국천부교 여수 국동교회의 신축예배가 있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

간절함과 열정의 마음으로

간절함과 열정의 마음으로

김나현,여청 / 서부교회

어렸을 때 교회에 다니기 전부터 어려운 일이 생기면 저도 모르게 하나님을 찾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을 따라 기성교회에 갔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싶어서 간 것인데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무조건 믿으라고 하며 예수가 왜 하나님의 아들인지 명확하게 설명해주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믿으라고만 하는 모습에 어린나이에도 어떻게 사람이 신의 아들이 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초등학교 6학년 […]

면목교회 조정옥 권사

면목교회 조정옥 권사

'교회 가자고 말하는 순간 입과 코에서 향취가 진동해'

2012 여성회 연간전도시상식(사진)에서 1등을 수상한 서울 면목교회 조정옥 권사를 만났다. 전도 1등 소감을 묻자, “제가 1등상을 받을 줄은 생각도 못 했는데…”라며 미소를 지었다. 조정옥 권사가 본격적으로 전도에 나서게 된 것은 2001년도부터이다. “그때만 해도 생명물두부만 배달 할 때라 아는 사람도 없었어요. 전도는 해야겠고 매일 고민을 하고 기도를 드렸어요. ‘무슨 일이 주어지면 내가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을 […]

한국 천부교 서광주 교회 강희봉 관장 인터뷰

한국 천부교 서광주 교회 강희봉 관장 인터뷰

성전 신축의 기쁨은 무어라 표현할 수 없어

성전에 대리석이 한 장 한 장 올려질 때마다 마음 속에는 기쁨이 넘치고 단상에 존영을 모시고 나니 감사한 마음에 찬송이 절로 나와 광주교회를 신축하자고 뜻을 모은 것은 10여 년 전부터의 일입니다. 전임 관장님들과 지방교인들께서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 주셔서 건축헌금이 작은 소망의 불씨로 모여 있었습니다. 광주교회로 발령을 받고 하나님께 꼭 하나님의 성전을 건설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

홍성희 사장/신앙촌상회 평택점

홍성희 사장/신앙촌상회 평택점

신앙촌상회 평택점을 하기 전, 저는 강남 뉴코아 백화점 골프웨어 매니저로 9년 동안 일을 하였습니다. 매장에 방문하는 VIP 고객들을 상대하면서 점점 세일즈에 대한 회의가 느껴지고 일에 대한 보람을 찾지 못해 앞으로는 고객을 상대로 하는 일은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소사매장 수예부에서 일할 기회가 생겨 1년 남짓 근무를 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백화점 매니저로 […]

‘어떻게 하면 전도를 잘 할까?’

‘어떻게 하면 전도를 잘 할까?’

정수미(대3) / 방어진 교회

2012년은 다른 해보다도 전도가 무척 어려웠던 해였습니다. 어느 날은 너무 속상해 울기도 하고 왜 전도가 안 되는 것인지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보기도 했습니다. 2012년 2학기가 되어 다시 도전해보기로 다짐하고, 아니 무슨 일이 있어도 꼭 해낼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전도활동에 임했습니다. 드디어 10월 전도 목표 100%를 달성했던 그 날을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날 […]

김해교회 김정희 관장

김해교회 김정희 관장

한없이 베풀어주시는 하나님 사랑 늘 감사해

김해교회로 발령받아 3년째에 접어드는 2013년 새해에 이렇게 크고 과분한 상을 주셔서 기쁘고 감사드리는 마음이 말할 수 없이 크지만, 그것과 비례해 같은 무게와 크기로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또한, 높은 전도 목표를 감당하는 큰 제단들에 비해 전도 목표가 낮은 곳이라 어쩌면 마음 한 켠에 안일함과 나태함이 자리잡고 있지는 않았나 깊이 반성해봅니다. 새로운 중앙에 발령받아 도착하면, 아직은 […]

김해교회 정지연 반사

김해교회 정지연 반사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힘차게

2012년 1월 전도 시상식 때 1등하는 반사를 보면서 부러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예뻐하시는 반사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더 열심히 전도해야겠다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교회 반사활동을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을 때 감사하게도 교회에서 마침 공부방 제도가 생기게 되었고 아이들과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때부터인가 마음이 답답해져갔습니다. 그럴 때마다 마음속으로 ‘어떻게 다시 나온 교회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