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에서 온 편지] 매일 달리자! 새로운 목표를 향해
한 낮의 뜨거움이 한 풀 가라앉은 7월 18일 저녁, 10월에 있을 건강 마라톤 대회를 위해 신앙촌 사람들이 함께 모여 운동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빨리 오세요!”, “권사님 오셨어요.” 할머니 권사님, 열심히 사업을 하시고 오신 소비조합 사장님, 삼삼오오 모여 온 입사생들, 학교를 마친 후 함께 온 학생들. 약속한 시간이 다가오자 신앙촌 롤러장으로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모두가 줄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