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 건설의 신화(13) 신앙촌을 방문한 사람들①
UNKRA 콜터 단장, "한국이 잘 살 수 있는 길 보여줘"
신앙촌 방문한 UNKRA 콜터 단장 “한국이 잘 살 수 있는 길 보여줘” 경인가도 소사에 일찍이 상상도 못했던 신앙촌이라는 아름다운 도시가 건설되었다는 소문을 들은 수많은 방문객들이 몰려 오기 시작하였다. 이들은 종교인, 교수, 대학생, 사업가, 군인, 공무원, 정치가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었다. 주 유엔대사 임병직씨와 국회의원 윤치영씨가 뉴욕타임스 기자를 대동하고 서울 중앙전도관을 둘러본 후 소사신앙촌을 방문하였다. 1958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