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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 한 알도 하나님의 조화로 맺어져

곡식 한 알도 하나님의 조화로 맺어져

이번 추수감사절 사진전시실에는 1958년 소사신앙촌에서 무를 수확하는 사진이 전시되었습니다. 사진 속 모습처럼 추수의 기쁨과 감사의 마음이 느껴지는 추수와 관련된 체험기를 이번 호 특집에 모았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만난 것은 평생의 복 추수감사절 사진전시실에 걸려 있는 사진을 보니 소사신앙촌에서 즐겁게 일했던 때가 생각납니다. 제 나이 스무살 때였습니다. 원래 저는 건설대로 들어갔지만, 소사신앙촌 무밭에 무 수확량이 많다는 소식을 […]

I came to recognize that God is the Creator of the universe and the one who operates it

I came to recognize that God is the Creator of the universe and the one who operates it

Jeong Soo-gil, Seungsa

I was born in Cheolsangun, Pyeonganbuk-do in 1939 as the first son of three brothers. After the Liberation Day of August 15, 1945, our family came down to the south and spent a period of refuge during the Korean War and finally settled in Seoul. A few years later, during my second year at Seoul […]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달아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달아

<다시 보는 신앙체험기> 정수길 승사

저는 1939년 평안북도 철산군에서 3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8․15 해방이 되고 월남한 저희 가족은 6․25전쟁 중에 피난 생활을 하다 서울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저는 서울사대부고 2학년 때 휴학을 하고 잠시 부산에서 지낸 적이 있었는데, 그때 부산 영락교회를 스스로 찾아 나갔습니다. 사춘기 시절에 전쟁의 혼란과 고달픈 피난 생활을 겪었던 저는 종교를 통해 심적으로 […]

많은 사람의 병을 고친 것은 감람나무를 증거하기 위한 것

많은 사람의 병을 고친 것은 감람나무를 증거하기 위한 것

하나님께서 전국을 순회하시며 천막집회를 하실 때,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 집회에 참석하여 기사와 이적을 체험했습니다. 벙어리가 말을 하고, 소경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등 초현실적인 일 뿐 아니라 전염병으로 여겨져 가까이하기를 꺼리던 나병 환자들까지도 하나님께 안찰을 받거나 축복받은 물질로 대부분 완치되었습니다. 몇십 년 불치병으로 여기며 살아오던 사람들을 안타까이 여기셨던 하나님께서 그의 손길로 병을 고쳐주시자 사람들은 병고에서 […]

성전이 우뚝 세워질 때 하나님 기뻐하셔

성전이 우뚝 세워질 때 하나님 기뻐하셔

1955년 원효로 구제단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 전도관이 개관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는 소사, 덕소, 기장, 세 곳에 신앙촌이 건설되며 신앙의 구심점이 되어 1970년대까지 전도관 개관이 국내외로 확대되었습니다. 1976년 3월, 미국 L.A에 전도관 건물이 마련되었으며, 그 이후로 콜로라도 주 덴버시, 텍사스 킬린, 뉴욕, 워싱턴 등 여러 곳에서 전도관이 개관되었습니다. 1980년대 초에는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 구원을 주시는 참 […]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

<다시 보는 신앙체험기> 김영환 승사

20여 년간 장로교회 교리에 빠져 천당 가기로 예정 받은 사람인 양 자부하며 살다가 1955년 11월 광주 공원 집회에 참석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받은 후로 장로교 신앙의 뿌리 흔들려 집회 인도하러 오신 하나님 가까이서 ‘소위 동방의 의인, 감람나무가 정말 이 분이신가?’ 의심하자, “소위 동방의 의인이요 감람나무”라고 하시며 “아무래도 자격이 없는 것 같지요?”라고 되물으셔 그 이후 하나님을 […]

하나님의 법, 자유율법

하나님의 법, 자유율법

자유율법은 구원을 얻기 위해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법입니다. 신앙체험기 속에는 이슬성신의 은혜를 받고 마음과 생각으로도 죄짓지 않아야 하는 자유율법을 깨닫게 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중 몇 편을 간추려 실었습니다. ◇ 양심의 법을 지킬 때 하나님의 은혜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1945년 해방 후 저희 가족은 전 재산을 버리고 빈 몸으로 피난 나온 탓에 생활이 무척 어려웠습니다. 먹고 […]

제1회 이슬성신절 “감람나무가 곧 하나님”이심을 발표

제1회 이슬성신절 “감람나무가 곧 하나님”이심을 발표

1981년 시작된 이슬성신절이 곧 43회를 맞이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은 썩을 것을 썩지 않게 하는 이슬성신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을 깨우쳐 주시며 1981년 제1회 이슬성신절을 정해 주셨습니다. 초창기부터 이슬 같은 은혜를 내려 주시며 그 은혜를 내리는 분이 ‘감람나무’임을 증거하신 하나님께서는 ‘감람나무가 곧 하나님’이신 것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동안 집회에서 이슬 같은 은혜를 보고, 향취를 맡고, 안찰을 받아 병고에서 벗어나게 된 사람들은 […]

성신이 함께해 주셔야 가능한 전도

성신이 함께해 주셔야 가능한 전도

저마다 하나님을 처음 알게 된 순간이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이나 가족의 진심 어린 권유로, 때론 신앙촌 물건이나 신앙신보를 통해 천부교회에 나와 하나님을 믿고 따르게 된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뭇사람의 심령을 움직여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이끄는 전도는 쉽게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직접 감람나무 가지 한사람 한사람을 이끌어 주시며 전도의 […]

감람나무를 통해 내리는 이슬성신

감람나무를 통해 내리는 이슬성신

<다시 보는 신앙체험기> 오성민 전직관장

어릴 때부터 장로교회 다니며 목사 꿈꿔 저는 십 대적부터 장로교회에 나가 믿노라 했기 때문에 교육도 성경 공부하는 데 주력했으며, 목사가 되려고 한국신학대학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에는 전남 영산포 장로교회의 전도사로 시무하고 있었습니다. 그때가 1955년입니다. 그 무렵 저는 벽보에 ‘불의 사자 박태선 장로 부흥집회’라는 광고가 붙어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장소는 광주 시내 공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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