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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남부 합창단 파티

추수감사절 남부 합창단 파티

추수감사절 음악순서에서 귀여운 합창무대를 선보였던 남부 합창단을 위한 축하 파티가 12월 21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시온식품과학고 언니들이 준비한 합창에 이어 파티의 하이라이트인 케익 커팅식이 있었다. 저마다 케익에 불을 붙이고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이었다. 합창을 지도해준 지휘자와 반주자에 대한 감사인사를 마치고 합창모습이 담긴 앨범을 선물로 받은 합창자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이 가득했다.

[잔반 제로 캠페인] ‘국물까지 다 먹었어요~’

[잔반 제로 캠페인] ‘국물까지 다 먹었어요~’

잔반 제로 캠페인

12월 학생축복일을 맞아 신앙촌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올바른 식사예절 및 편식 개선을 위해 ‘잔반 제로 캠페인’이 실시되었다. 리더스쿨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색색의 피켓을 들고 “안녕하십니까. 리더스쿨입니다. 맛있게 먹을땐 파란불 남겨서 버릴땐 빨간불”, “깨끗한 식판은 나의 얼굴입니다”를 외치는 리더스쿨 단원들의 우렁찬 목소리는 저녁식사를 하러 온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잔반 제로 캠페인에 참여한 많은 […]

앵두의 ‘찬송학교'(하)

앵두의 ‘찬송학교'(하)

‘노력한만큼 기쁨이 되었던 시간들’ (정리리, 중1/광안교회)

‘노력한만큼 기쁨이 되었던 시간들’ (정리리, 중1/광안교회)

정리리(중1) / 광안교회

1년간 무엇을 하였는지 되새겨보면 지난 5월 이슬성신절 때 했었던 여학생 합창이 기억에 남습니다. 친구들은 합창이 싫다며, 꽁무니를 빼면서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리려 했지만 저는 노래를 잘하진 못 하더라도 합창 무대에 설 기회가 찾아오면 항상 그랬듯이 무척 설레입니다. 그 큰 무대 위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은 노력과 인내가 없었더라면 힘들었을테지만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 […]

‘2014년 새해의 제 목표는요~’ (오서연, 초6/대방교회)

‘2014년 새해의 제 목표는요~’ (오서연, 초6/대방교회)

오서연(초6) / 대방교회

안녕하세요 저는 대방교회 오서연입니다. 2013년 한 해 동안 축복일 예배를 빠지지 않고 참석해서 개근상을 받게 되어서 무척 기쁘고 뿌듯합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친구들을 많이 전도하지 못해 전도상을 받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2014년 목표는 전도상을 받는 것입니다. 새해에는 친구들을 많이 전도해서 축복일 개근과 함께 전도상을 꼭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이 되면 저는 이제 중학생이 됩니다. […]

친구의 모습을 보면서 배워요

친구의 모습을 보면서 배워요

저는 포항천부교회에 다니고 있는 주민정입니다. 은지와 저는 올해에 교회 임원이 되었습니다. 은지는 교회에 오는 동생들에게 웃으며 편안하게 대해주고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할 때에도 남에게 미루지 않고 열심히 합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나면 그 말씀대로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동생들이 은지에게 짜증을 내거나 투정을 부려도 화 내지 않고 잘 돌봐줍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은지를 보고 따라서 같이 열심히 하게 […]

앵두의 ‘찬송학교'(상)

앵두의 ‘찬송학교'(상)

아이들을 위한 기도

아이들을 위한 기도

이유라(중3) / 소사교회

저에게 있어 2013년 한 해는 반성 할 것도 많고 배울 점도 많은 해였습니다. 제 가장 큰 문제점은 시간약속을 잘 지키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언제부턴가 약속시간에 조금씩 늦게 되면서 지각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습관이 되어 항상 지각을 하는 나쁜 습관이 생기게 돼버렸습니다. 함께 교회를 다니는 동갑내기 친구는 저보다 항상 교회에도 일찍 오고 시간약속을 잘 지킵니다. 어느 일요일 […]

강명수 승사님 편(3)

강명수 승사님 편(3)

강명수 승사님 편(3)

* 강명수 승사님 1919년 평북 강계 출생 1955년 원효로 구제단 입교 2004년 별세

‘떨렸지만… 무대에 오르니 기쁨이 넘쳐났어요’ (남부어린이합창단)

‘떨렸지만… 무대에 오르니 기쁨이 넘쳐났어요’ (남부어린이합창단)

목포교회 어린이 합창단

2013년 추수감사절 음악회에서 ‘남부어린이 합창단’은 시온의 꿈나무인 만큼 신앙촌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환한 미소를 선사했다. 남부지역에서 선발된 합창단원들 중 합창 무대에 처음 서보는 어린이들이 유독 많았던 목포교회의 귀여운 합창단 어린이들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김송이(초6): 이번 추수감사절에 합창을 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합창연습을 하면서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막상 무대에 서니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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