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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English!

Hello, English!

Check up & Guess what

*위의 그림을 보고 빈칸을 채워보세요. 보기 : when should we sit? where is my bag? where should we sit?   Q. (                                              ) A. Let’s sit over there.   우리 어디에 앉을까? 저기 앉자.     *아래 설명하는 나는 무엇일까요? I am an autumn flower. I live on the roadside. I bloom together in a […]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박장대소

박장대소(拍: 손뼉칠 발, 掌: 손바닥 장, 大: 큰 대, 笑: 웃을 소)   ‘박장’은 손바닥을 친다는 뜻이고, ‘대소’는 크게 웃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박장대소’는 손뼉을 치며 크게 웃는다는 말입니다. 크게 웃는다의 뜻의 다른 표현으로 ‘포복절도’가 있습니다.

우리말 바로 배워요!

흐리멍텅하다 / 흐리멍덩하다

 이슬: “흐리멍텅하게 뭐하고 있어?” 선영: “너무 졸려서 그런가봐.”    정신이 또렷하지 않거나 혹은 일을 분명하게 처리하지 못할 때 흔히 ‘흐리멍텅하다’는 표현을 씁니다. 이 ‘흐리멍텅하다’는 북한어이고 우리 표준어는 ‘흐리멍덩하다’입니다.    ‘흐리멍덩하다’는 정신이 맑지 못하고 흐리다, 옳고 그름의 구별이나 하는 일 따위가 아주 흐릿하여 분명하지 아니하다, 기억이 또렷하지 아니하고 흐릿하다, 귀에 들리는 것이 희미하다의 다양한 뜻이 있습니다.   예) […]

Hello, English!

one piece / dress

Miny : What a beautiful one piece!             Jiny, can I borrow your one          piece for tonight? party?Jiny : Sure.  미니: 원피스 이쁘다! 지니, 오늘파티가 있는데 네 원피스 빌릴 수 있을까?지니: 물론.     <해설>   * 우리가 흔히 일상 생활에서 무심결에 잘못 사용하고 있는 영어표현 중 옷과 관련된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대화에서 처럼 원피스(one piece)는 […]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감지덕지

감지덕지(感: 느낄 감, 之: 갈 지, 德: 덕 덕, 之: 갈 지)   조그마한 베품에도 크게 감사함을 느낀다는 뜻으로 분에 넘치는 듯 싶어 매우 고맙게 여기는 모양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고맙다’는 말보다 더 강한 고마움의 표시로 씁니다.

우리말 바로 배워요!

닭도리탕 / 닭볶음탕

 이슬: “저녁엔 뭘 먹을까?” 선영: “닭도리탕 먹고 싶은데 어때?” 이슬: “그래 좋아~”   신앙신보 2149호에서 색상과 관련된 일본어에 대해서 다뤄보았는데요, 그 때 내용을 다시 보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소라색’, ‘곤색’에서 ‘소라’와 ‘곤’은 일본어이므로 ‘소라색’은 ‘하늘색’으로 ‘곤색’은 ‘감색’이나 ‘검남색’으로 고쳐 써야하죠.   이번에는 음식 이름을 말할 때 자주 사용하는 일본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중에서 ‘닭도리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닭도리탕’에서 도리는 […]

Hello, English!

Where is my bag?   Miny : Aren? you hungry, Jiny?Jiny : I? hungry. Let? have lunch.Miny : Where is my bag?Jiny : It? under the tree.   미니: 배고프지 않니, 지니야?지니: 배고파. 점심 먹자.미니: 내 가방 어디 있지?지니: 나무 아래 있어.   <해설> * 점심시간이 지나도 밥 먹을 생각이 없는 친구에게 Aren’t you hungry? 라고 […]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후회막급

후회막급(後: 뒤 후, 悔: 뉘우칠 회, 莫: 없을 막, 及: 미칠 급)   아무리 후회(後悔)하여도 다시 어찌할 수가 없다는 뜻으로, 일이 잘못된 뒤엔 아무리 뉘우쳐도 이미 뒤늦은 일이라는 말입니다.

쌍둥이 유모차

쌍둥이 유모차

할머니의 널따란 방안에는 커다란 유모차 한 대가 보물처럼 놓여 있습니다.“또 그거 닦으세요?”쌍둥이 엄마가 들어와서 말했어요. 혹시 버리자고 할까봐, 할머니는 유모차를 꼭 껴안고 놓지 않았습니다. 그 유모차는 어느새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된 쌍둥이 형제가 어릴 적에 탔던 거예요. “어머나, 쌍둥인가 보죠?”“내 손자들이에요.”할머니는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며 그 큰 쌍둥이 유모차를 매일 끌고 다니셨습니다. 두 손자가 다 컸을 […]

우리말 바로 배워요!

살색 / 살구색

 이슬: “자연보호 포스터 만들기가 숙제인데, 포스터 색깔을 무   슨 색으로 하면 좋을까?” 선영: “아무래도 초록색이 좋지 않을까?” 이슬: “망가진 자연을 보여주는 황토색이나 살색 같은 누런 색깔도 괜찮지 않니?”   우리는 흔히 피부색 즉 황인종의 피부색을 일컬어 ‘살색’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2000년 11월, 외국인 노동자들이 황인종의 피부색을 ‘살색’이라고 하는 것은 다른 인종을 차별하는 것이라며 진정서를 냈습니다. 그래서 2002년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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