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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고군분투

고군분투 (외로울 고:孤,  군사 군:軍,  힘쓸 분:奮 , 싸울 투:鬪)   수가 적고 지원대로 없는 군대가 힘에 겨운 적과 용감하게 싸운다는 뜻 외에도 적은 인원의 힘으로, 도움도 받지 않고 힘겨운 일을 그악스럽게 해낸다는 뜻도 있습니다.

우리말 바로 배워요!

놀라다/놀래다

 “갑자기 소리쳐서 깜짝 놀랬잖아? 아니면 놀랐잖아?” 뭐가 맞는 표현일까요? 이런 질문을 받으면 난감할 정도로 그동안 우리는 ‘놀라다’와 ‘놀래다’를 같은 뜻인 줄 알고 써왔습니다.    ‘놀라다’는 갑자기 무서움을 느끼다, 신기한 것이나 훌륭한 것을 보고 크게 감동하다, 갑자기 뜻밖의 일을 당하거나 자극 등을 받아 가슴이 두근거리다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예> 사람들이 놀랄 만한 사건    갑자기 소리쳐서 깜짝 놀랐어 […]

성은이의 봄나들이(1)

시온어린이를 위한 동화

 성은이는 새 학기에 올라와 같은 동네에 사는 희영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희영이는 남을 배려 할 줄 아는 마음을 가져 금방 친하게 되었습니다. 하교 길에 희영이가 자기 다니는 교회에 가서 스카이 점프 놀이를 하자고 해 따라 갔었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교회에 가서 놀 때 마다 교회 선생님도 항상 반가운 미소로 대해주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희영이와 스카이 점핑도 […]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과유불급

과유불급 (過: 지날 과, 猶: 오히려 유, 不: 아닐 불, 及: 미칠 급)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입니다. 흔히들 지나친 것이 더 낫지 않나~하고 생각하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지나친 것이 미치지 못한 것보다 더 못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배부른 것이 배고픈 것보다 물론 좋은 일이지만 배가 너무 부르면 병이 나게 되니까요.  

우리말 바로 배워요!

붓다, 불다 / 붇다

 “라면이 붓다 불다 붇다?” 세 가지 표현 모두 자주 쓰시죠? 세 가지 표현의 차이와 이 중 올바른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붓다’는 살가죽이나 어떤 기관이 부풀어 오르다의 의미와 성이 나서 뽀로통해지다의 뜻으로 쓰입니다.   예> 얼굴이 붓다.     왜 잔뜩 부었어?    그리고 ‘붇다’는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다 또는 분량이나 수효가 많아지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

Hello, English!

Mom : What are you doing now?Jiny : I? watching TV.Mom : It? 2 o?lock at dawn. What? on TV?Jiny : A soccer game. Commentator : Finally, Goalin!  엄마: 지금 뭐하니?지니: 티비 보고 있어요.엄마: 새벽 2시야. 티비에서 뭐하는데?지니: 축구경기요.해설자: 드디어, 골인입니다!   * 스포츠 영어 중에는 콩글리시가 많은데요, 그 중에서 ‘Goalin’은 축구나 하키와 같은 경기의 […]

첼로야, 놀자~!

첼로야, 놀자~!

 본래의 명칭은 비올론첼로(violoncello)라고하며 간단히 줄여 첼로라고 부릅니다. 첼로는 16세기에 발생한 바이올린족의 현악기로서 테너와 베이스 음역의 중간음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4옥타브의 넓은 음역과 풍부한 음향은 음악의 표현 가능성을 폭 넓게 해줍니다.   초기의 첼로는 오케스트라에서 반주를 하는 정도의 역할이었으나, 점차적으로 다양한 기법과 테크닉이 발달하면서 18세기에 이르러 점차 독주악기로서의 부각되면서, 현대에 와서는 독주악기로서 손색이 없게 되었으며, 오케스트라와 […]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대기만성

  대기만성 (큰대 : 大, 그릇 기 : 器, 늦을 만 : 晩, 이룰 성 : 成)   큰 그릇은 만드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는 말로, 큰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지금 당장은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것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도 꾸준히 노력하면 오랜 시간이 지나 더 크게 성공할 수 있겠죠.

우리말 바로 배워요!

수근대다/ 수군대다

수근대다 / 수군대다어린이 여러분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떠들다가 혼난 적 한번쯤은 있죠? 그때 선생님께서 “거기 2분단 둘째 줄 수근대지마!”일까요? “거기 2분단 둘째 줄 수군대지마!”일까요?‘수군대지마’가 옳은 표현입니다.‘수군대다’는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작은 목소리로 자꾸 가만가만 이야기하다의 뜻으로 쓰이며 ‘수군거리다’, ‘소곤거리다’, ‘소곤대다’도 비슷한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두 단어도 ‘수근거리다’, ‘소근거리다’, ‘소근대다’로 잘못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예> 수업시간에 […]

Hello, English!

  Mom : It’s late, Jiny. Time to go to bed now.Jiny : I see. Good night, Mom.Mom : Sweet dreams.Will you be able to get up by yourself tomowwow?Jiny : I set the alarm for seven. 엄마: 늦었어, 지니야. 이제 잘시간이야.지니: 알겠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엄마.엄마: 잘자라. 내일 혼자서 일어 날 수 있겠어?지니: 7시에 알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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