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를 따라 교회에 왔습니다. 천막집회 때부터 나오셨다는 할머니는 어려서 배에 물이 차는 병으로 병원에 가서 고쳐도 다시 도지고 다시 도져서 고생을 했는데 하나님께 안찰을 받고 그 후로는 병이 재발하는 일 없이 건강하게 지내셨다고 합니다. 할머니께 그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의 축복이 참 귀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 가운데 천국에 대한 말씀을 들을 때는 […]
#1 중학교 1학년 때로 기억한다. 하나님께서 축복을 해 주시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말씀 중에 예배 출석률을 보고 구원에 넣어주신다고 하셨다. 순간 눈이 번쩍 떠졌다. 집은 서울이고 예배는 소사신앙촌으로 나갔기 때문에 일요일 예배만 드리는 상황이라 막연히 ‘나는 천국 가기 힘들겠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예배출석률을 보고 구원권에 넣어주신다니 새삼 나에게도 기회가 오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그 뒤로는 […]
5월은 감사의 달이다. 나주교회에서는 5월 6일 주일예배 2부 순서로 초콜릿 카드 만들기를 하였다. 참석한 어린이들은 예쁜 초콜릿으로 만든 카드에 색색의 초코펜으로 글자를 쓰거나 장식을 하여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카드를 썼다. 박예지(초2)는 “부모님께 드릴 특별한 초콜릿 카드를 어버이 날 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기뻐하실 엄마, 아빠를 생각하면 저도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뿌듯해져요”라고 […]
“기도의 생활화가 목표예요. 호호호.” 회장으로 임명받고 한 각오라고 전농교회 유년부 회장 김다비(군자초6)가 말한다. 3월 초 학년이 올라가면서 각 교회에서는 새로운 임원을 임명하게 된다. 서울 전농교회 유년부 임원도 새롭게 구성되었고 새로운 각오로 교회 생활을 하고 있다.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캐릭터를 가진 다비는 같은 학교 다니는 부회장 이희영(초6)과 함께 교회에 온다. “전도한 친구를 위해 더 기도해요”라고 […]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성격이 소극적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갈 때 다른 친구들은 앞자리에 앉으려고 앞 다투어 뛰었고, 하나님께서 안수를 해주신다고 하면 기뻐하며 뛰었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는 뒤쳐져 간신히 참석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독창시간이 있었습니다. 아이는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것을 기뻐하는 것 보다는 ‘내 죄를 다 아실 텐데… 너무 창피해’라는 생각과 함께 […]
성경 세가리아 4장 6절 “힘으로도 못하고 능으로도 못하고 오직 내 성신으로 하리라.”하신 말씀처럼 우리 속에 있는 죄를 씻을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이 주신 ‘이슬성신’뿐이랍니다. 우리의 몸은 먹으면 화장실을 가야하고 씻지 않으면 냄새나고, 늙으면 추해지며 죽게 되는 구조입니다. 이런 몸으로는 아름다운 천국에 가도 살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갈수 있을까요? 성경에 호세아 14장 5절을 […]
얼마 전 신앙신보에서 하나님께서 하루에 3000리나 달려 11군데 교회에서 집회를 인도 하셨다는 기사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움직이시는 예배경로를 보고 제 모습이 참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초등학교 때 저는 학교가 끝나면 관장님과 함께 친구들에게 초대장을 나눠 주기도 하고 교회에 오면 누가 시키기 전에 할 일을 스스로 찾아 하려고 했고 아무리 덥거나 추워도 친구들을 꼭 전도하려고 노력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
● 합창 중에 온 몸이 뜨거워져 소사동 천부교회의 유무화입니다. 저는 2006년 11월 추수감사절 합창을 위해 여름부터 열심히 합창연습을 하였습니다. 소프라노였는데 무대에 서서 노래를 부르면서 혹시나 틀릴까봐 걱정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지휘자 관장님을 보며 ‘팔분음표로 걸어요’를 부르는데 갑자기 온 몸이 뜨거워졌습니다. 다시 시원해지면서 노래가 더욱 크고 힘차게 나오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선생님, 좋은 냄새 […]
아파트 가장자리의 나무숲에 까치 두 마리가 살고 있었어요. “까악까악 가순아…….” 어미 까치가 부르면 아기 까치가 포르릉 날아가 나뭇가지에 앉지요. “엄마, 저 여기 있어요, 까악까악.” “멀리 가지 마라, 깍.” “네!” “사람이든 우리 날짐승이든, 엄마 마음은 똑같단다. 어린 자식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알아야 마음이 놓이거든.” “엄마, 우리가 매일 찾아와서 짖어 주는 저 작은 집의 아이는요, 저희 엄마랑 […]
기쁨 병들고 지친 생활 속 사람들이 살아가는 유일한 희망 기쁨이라는 존재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해 주는 기쁨이라는 약 세상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양제 힘들어도 울고 싶어도 포기하고 싶어도 기쁨과 즐거움이 있기에 살아간다고 말하는 사람들 나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기쁨을 알기에 힘을 얻고 희망을 가져본다 정이설(중3)/ 김천교회 즐거움 하나님께 드리는 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