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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이슬성신 은혜

귀한 이슬성신 은혜

이미정 학생관장 / 양평교회

성경 세가리아 4장 6절 “힘으로도 못하고 능으로도 못하고 오직 내 성신으로 하리라.”하신 말씀처럼 우리 속에 있는 죄를 씻을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이 주신 ‘이슬성신’뿐이랍니다. 우리의 몸은 먹으면 화장실을 가야하고 씻지 않으면 냄새나고, 늙으면 추해지며 죽게 되는 구조입니다. 이런 몸으로는 아름다운 천국에 가도 살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갈수 있을까요? 성경에 호세아 14장 5절을 […]

[2007 임원 발대식] 발로 뛰는 임원이 되겠습니다

[2007 임원 발대식] 발로 뛰는 임원이 되겠습니다

이은미(중3, 충주교회) / 충북중등부회장

얼마 전 신앙신보에서 하나님께서 하루에 3000리나 달려 11군데 교회에서 집회를 인도 하셨다는 기사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움직이시는 예배경로를 보고 제 모습이 참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초등학교 때 저는 학교가 끝나면 관장님과 함께 친구들에게 초대장을 나눠 주기도 하고 교회에 오면 누가 시키기 전에 할 일을 스스로 찾아 하려고 했고 아무리 덥거나 추워도 친구들을 꼭 전도하려고 노력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

[나의 체험기] ‘이슬성신이 지금도 내리는 걸 알았어요’

[나의 체험기] ‘이슬성신이 지금도 내리는 걸 알았어요’

유무화 / 이단비

● 합창 중에 온 몸이 뜨거워져 소사동 천부교회의 유무화입니다. 저는 2006년 11월 추수감사절 합창을 위해 여름부터 열심히 합창연습을 하였습니다. 소프라노였는데 무대에 서서 노래를 부르면서 혹시나 틀릴까봐 걱정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지휘자 관장님을 보며 ‘팔분음표로 걸어요’를 부르는데 갑자기 온 몸이 뜨거워졌습니다. 다시 시원해지면서 노래가 더욱 크고 힘차게 나오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선생님, 좋은 냄새 […]

까치

까치

이효성 동화작가

아파트 가장자리의 나무숲에 까치 두 마리가 살고 있었어요. “까악까악 가순아…….” 어미 까치가 부르면 아기 까치가 포르릉 날아가 나뭇가지에 앉지요. “엄마, 저 여기 있어요, 까악까악.” “멀리 가지 마라, 깍.” “네!” “사람이든 우리 날짐승이든, 엄마 마음은 똑같단다. 어린 자식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알아야 마음이 놓이거든.” “엄마, 우리가 매일 찾아와서 짖어 주는 저 작은 집의 아이는요, 저희 엄마랑 […]

기도문 한 줄에 ‘하나님’ 떠올려요

하나님 주신 기도문에 마음을 담아...

기쁨 병들고 지친 생활 속 사람들이 살아가는 유일한 희망 기쁨이라는 존재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해 주는 기쁨이라는 약 세상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양제 힘들어도 울고 싶어도 포기하고 싶어도 기쁨과 즐거움이 있기에 살아간다고 말하는 사람들 나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기쁨을 알기에 힘을 얻고 희망을 가져본다 정이설(중3)/ 김천교회 즐거움 하나님께 드리는 글을 […]

‘내 편이 되어달라’

‘내 편이 되어달라’

조병단 / 시온실고 1학년

“내 편이 되어달라.”는 하나님 말씀처럼 하나님 편이 되기 위해 입사를 결심하였고, 1년여 간의 노력 끝에 2006년 입사의 꿈을 이루었지만, 순간 순간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해 마귀 편이 되어야 했던 일들이 떠올라 ‘더 잘할걸, 더 열심히 할걸’ 하며 꼭 마지막 심판 날 후회하는 것처럼 후회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 옆에 계시지만 그것을 느끼지 못한 채 살아가는 […]

입관예배를 다녀와서

입관예배를 다녀와서

제광민(중1) / 울산교회

나는 며칠 전 입관예배를 드렸다.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됐다. 예배를 드리려고 시신을 앉히는데 조금 무서웠다. 처음 본 시신은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과연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었다. 시신에 생명물을 입에다 부었는데, 한 방울도 안 넘어 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명물이 붓는대로 다 넘어갔다. 진짜 신기했다. 그리고 생명물로 시신을 닦았다. 한두 번쯤 닦았나? 굳어서 안 움직일 것 같았는데 […]

시대를 대변하는 미술의 역사

시대를 대변하는 미술의 역사

반고흐에서 피카소까지 'VAN GOGH to PICASSO'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반 고흐에서 피카소까지」전(展)은 급격한 산업화로 도시화가 가속됐던 19세기 후반~20세기 초반기에 형성된 서양미술의 움직임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미국의 인상파 미술관’이라 일컬어지는 클리블랜드미술관 소장품 94점이 전시되고 ‘인상주의 시대’ ‘ 드로잉 존(Zone)’ ‘후기인상주의’ ‘근대조각의 선구자’ ‘20세기 아방가르드’ ‘북유럽의 빛’등 6개 존(Zone)으로 꾸며져 있다. ‘인상주의 시대’는 마네, 모네, 르누아르, 드가 등 19세기 후반 유럽 회화에 […]

‘뜻을 알고 그림을 보니 한층 더 재미있었어요’

‘뜻을 알고 그림을 보니 한층 더 재미있었어요’

박다빈(중2) / 안양교회

오늘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 가는 날! 평상시에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정말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하나도 안 빼먹고 열심히 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출발을 했다.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 얼굴 위에는 웃음꽃이 활짝 폈다. 봉고차를 타고 미술관으로 출발하는데 갑자기 내리는 눈발에 우린 탄성을 질렀다. 드디어 도착, 상상외로 사람이 너무 많았다. 그래도 우린 조용히 기다렸다. 미술관에 들어 섰을때 […]

진심을 다한 신앙생활 해보기를 (이경민 관장)

진심을 다한 신앙생활 해보기를 (이경민 관장)

이경민 학생관장 / 서울장위교회

어릴 때부터 천부교회를 다니는 것이 당연했던 나의 인생에서 이 길을 끝까지 갈 것인지, 말 것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하던 때가 있었다. 죄짓지 않아야 구원을 얻는다는데 죽어도 죄는 짓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 천부교회를 다니면서 배워온 ‘죄’라는 것은 감수성 예민하고 놀기 좋아하는 중학교 3학년 소녀에게는 참으로 멀리하기가 어려운 것이었다. 그러나 그 때 교회의 관장님과 언니들과 어울리며 함께 하는 시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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