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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드리는 글

하나님께 드리는 글

박민현(초1) / 대구교회

`하나님 정말 정말 사랑해요 많이 많이 축복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 민현이에요. 하나님, 하나님 덕분에 저 교회 올 수 있었어요. 하나님, 저는 천부교회에 오기 전까지는 많이 질투하고 싸움하고 욕심 부리고 많은 미움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제 눈에 천부교회가 눈에 띄었어요. 그때부터 이 교회가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저와 친한 수영이 언니가 […]

‘내 목표는 D-천국 가는 날’

‘내 목표는 D-천국 가는 날’

정소영(고2) / 시온실고

`언제나 나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주어진 모든 시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해 본다` 새 마음을 가지고 시온실고에 입학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3학년이 되었다. “고3, 1년뿐인데 앞만 보고 열심히 공부해보자!!” 라는 열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D-수능’ 계획을 벌써 세웠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확 타오르다가도 조금만 어렵고 힘들면 또 금방 식어버리는 이런 끈기 […]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시온주니어들의 새해맞이 계획

경인년 새해가 밝았다. 누구나 새해가 되면 지난날을 돌아보며 다가올 날이 어떠했으면 하는 소망을 품는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새해 소망은 친구들에게 사랑받는 이른바 ‘인기짱’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 인터넷 학습지 와이즈캠프의 어린이들 새해 소망 설문조사에서 42%의 어린이가 ‘인기짱이 되고 싶다’고 답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공부를 잘해서 1등 하고 싶다’는 30%로 2위로 밀려났다. 그렇다면 천부교 어린이들의 2010년 […]

‘참 아름다운 친구일세’

‘참 아름다운 친구일세’

정소영(고2) / 시온실고

`나의 첫 기도는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고 감싸주시는 느낌 들어 바쁜 하루 속에서 기쁨을 찾고 있는 나를 발견` 2008년 2월 20일 신앙촌 안에 있는 ‘시온실고’에 입학을 했다. 아이들과의 첫 만남… 학교에 입학하기 전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던 슬기, 은미, 지선이도 함께 입학을 했다. 워낙 소심한 성격인 탓으로 나의 처음 걱정은 ‘내가 아이들과 잘 지낼 […]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는 어린이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는 어린이

박희정 학생관장 / 양산교회

친구와 노는 것을 좋아하고 장난이 심해서 장난꾸러기로 불리는 예지와 자신보다는 남을 항상 먼저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가은이. 서로 성격은 많이 다르지만 아주 친한 친구사이랍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밥도 같이 먹고 학교가 끝난 후에는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자전거도 타고 아주 재미있게 시간을 보낸답니다. 일요일이 되어 가은이는 예지를 교회에 전도하여 함께 예배를 드리러 가게 되었습니다. […]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이슬성신’ (강상숙(고3) / 대신교회)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이슬성신’ (강상숙(고3) / 대신교회)

강상숙(고3) / 대신교회

`아름다운 이슬성신 보며 다짐하고 또 했다. 하루하루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기로…` 11월 18일 수요일 예배를 마치고 초대장을 다 준비한 후 밤 9시 50분쯤에 정세진 집사님께서 신앙촌에 축복이 내린다는 문자 메세지 안 받으셨냐고 학생 관장님께 물어 보셨다. 그 말씀을 들은 관장님께서는 바로 문자 메세지를 확인하시고 같이 초대장을 만들던 현지와 빨리 신앙촌에 가 보자고 하셨다. ‘정말 […]

마산교회 어린이들

마산교회 어린이들

'감사한 마음을 노래에 담았어요'

“나는 나는요, 이 다음에도 하나님과 영원히 살고 싶어요~” 2009년 추수감사절 음악회에서 큰 박수를 받은 남부어린이합창단. 270여 명 어린이들의 맑은 목소리가 풍성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어우러져 대예배실에 울려 퍼졌다. 합창 무대에 서기 위해 지난 몇달간 열심히 노력한 어린이들 가운데 “친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배운 마산교회 어린이들을 만나보았다. ▼ “노력한만큼 기쁨도 커져요!” “지휘자 […]

가지와 열매

가지와 열매

'알찬 열매 주렁주렁 맺을래요'

“소윤아, 이번 일요일에 교회에 가지 않을래?” 작년 여름 나현이는 아는 동생 집에 심방을 갔다가 소윤이를 만났다. 얼굴만 아는 친구였는데 그곳에서 소윤이를 보니 반가운 마음에 교회에 가자고 한 것이다. 소윤이와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교회 오는 것이 더 즐거워졌다는 나현이는 “소윤이가 감기에 걸려 아픈 적이 있었는데 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픈 것을 참고 교회에 온 적이 있었어요. […]

[내가 읽은 신앙체험기] ‘나중’아닌 ‘지금’부터 노력

[내가 읽은 신앙체험기] ‘나중’아닌 ‘지금’부터 노력

김지혜(고2) / 소사교회

`신앙체험기를 보면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과 은혜의 감동을 느끼는 생생한 역사의 한 사람이 되고싶어져요` 저는 신앙신보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중 신앙체험기는 꼭 읽으려고 합니다. 체험기는 그 당시 역사의 생생한 신앙체험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과 기적을 체험하고 깨달으면서 기쁨에 환호하는 모습에 그림이 그려지며 감동을 받기도 하면서 그때 하나님을 뵙고 체험하셨던 분들이 […]

황유정의 주니어 일기 마음 불편했던 중간고사

황유정의 주니어 일기 마음 불편했던 중간고사

황유정(중3) /태백교회

학교보다 교회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데도 감사함보다 솔직하지 못하고 핑계를 대는 부끄러운 내 모습을 반성했어요 중간고사를 봤다.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했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보니, 시험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교회 활동에 너무 소홀하지 않았나 싶다. 시험기간 동안 공부를 해야 한다고 집에 일찍 오곤 했는데, 생각해보면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보다 교회 임원으로서 나의 책임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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