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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적 일체감으로 음악을 통해 교류’

‘신앙적 일체감으로 음악을 통해 교류’

1978년 9월 4일자 신앙신보에 시온청년합창단 권동오 씨

2011년 이슬성신절을 앞두고 여학생들의 합창연습이 한창입니다. 1978년 9월 4일자 신앙신보에서 시온 청년합창단원 권동오씨는 시온 학생합창단 前회장 장은래군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반년동안 시온 학생합창단 회장 직무를 맡아 애쓰다 후배들에게 직분을 물려주고 나서는 은래군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하여 높이 치하하는 바이다. 은래군을 비롯한 여러 임원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았기 때문에 1년이라는 짧은 시간속에서도 지금의 시온학생합창단이 되기까지 […]

깨달음을 준 축복일 아침

깨달음을 준 축복일 아침

박정미(고1) / 보은교회

신앙촌에서 축복일 예배를 드리기 전 아침 식사로 잣죽을 먹는다. 축복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 전날 신앙촌까지 긴 시간동안 차를 타고 오기 때문에 아침에 먹는 부드러운 죽은 속을 편하게 해준다. 특히 하나님의 축복이 담긴 음식이라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먹는다. 나는 친구 재희의 권유로 축복일마다 다른 사람들보다 좀 더 일찍 죽을 먹게 되었다. 재희가 어느 날 나에게 일찍 […]

기쁨이 가득한 신앙촌 (장아영, 중1/속초교회)

기쁨이 가득한 신앙촌 (장아영, 중1/속초교회)

장아영(중1) / 속초교회

잊을 수 없었던 첫 축복일 떠올리며 하나님께서 주신 기쁜 마음 잘 간직하고파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천부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천부교회에 가는 것을 망설였지만 가보니 언니들이 친절히 대해주어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천부교회는 제가 그동안 다녔던 교회와 달리 성경을 보는 것만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어서 더 유심히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시는 것도 […]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새벽제단’을 쌓아요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새벽제단’을 쌓아요

1980년 1월 28일자 신앙신보에 서울 5중앙 어린이 탐방 기사

지난호(2351호)신문에 ‘전도상’받은 어린이들의 기사를 읽고 전도를 꼭 해야겠다고 다짐한 친구들이 많을텐데요. 1980년 1월 28일 신앙신보에는 전도의 해를 맞아 첫 번째로 서울 5중앙 주일학교를 탐방하여 주교부장선생님과 인터뷰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5중앙 주일학교의 특징은? 방학때 뿐만이 아니라 평소 새벽제단 쌓기 운동이 특징이며 자랑이지요. *어린이들의 지도방법은? 신앙면에서는 주일마다 전도사님이 체계적으로 자세히 가르쳐 주시고 부수적인 것들은 반사선생님들이 퀴즈식으로 묻고 가르쳐 […]

처음 발을 딛던 그 때 그 감격으로 (이지은, 고3/시온실고)

처음 발을 딛던 그 때 그 감격으로 (이지은, 고3/시온실고)

이지은(고3) / 시온실고

`일상적이었던 기도에 진심을 담아 기도하기 시작했다 어느덧 마음이 편해지고 감당할 수 있는 내가 되어 있었다` 2008년 2월 21일. 이날은 내가 그토록 바랐던 시온실고에 입학을 한 날이다. 밤차를 타고 기장에 도착해서 신앙촌 정문 앞을 들어왔던 그 때를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이곳 신앙촌에서 보내는 하루하루는 모든 것이 새로웠다. 새벽예배로 하루를 시작하고 학교에서는 하나님을 믿는 친구들과 공부도 […]

우리 전도상 받았어요!

우리 전도상 받았어요!

2010 유년 연간 전도 수상자

`처음엔 전도가 어려웠는데 자꾸 노력하니까 어느새 자신이 생겼어요!` 안혜진(초5, 장위교회): 많은 친구들 앞에서 상을 받게 되어 무척 떨렸습니다. 친구한테 천부교회 같이 가보자고 말할 때처럼요. 그렇지만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축복일 예배시간에 배운 것처럼 항상 하나님 편이 되어 전도를 많이 하고 싶습니다. 김지민(초4, 경주교회): 전도상을 받으니까 지난 1년 동안 너무나 뿌듯하고 기쁜 일을 한 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하나님을 알고 달라진 나 (최수란, 중1/포항교회)

하나님을 알고 달라진 나 (최수란, 중1/포항교회)

최수란(중1) / 포항교회

자유율법 배운 후 잘못된 행동하면 후회 새해에는 자유율법 잘 지키도록 더 노력 제가 처음에 교회에 오게 된 계기는 친구들이 교회에 가면 선물을 준다고 해서 몇 번 갔었습니다. 그런데 3학년 11월에 관장님이 신앙촌에서 드리는 축복일예배에 가자고 초대장을 주셨고 축복일에 참석한 뒤로 천부교회에 제대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주일예배를 드리는데 관장님께서 자유율법은 ‘눈으로도 마음으로도 생각으로도 죄를 짓지 […]

2011년, 신앙신보와 함께 달려라!

2011년, 신앙신보와 함께 달려라!

방어진교회

“친구들에게 권해 주고 싶어요. 신앙신보를 보면서 같이 참여해서 재미있어요.” 작년 한 해 동안 신앙신보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 방어진교회 임원 친구들. 지금부터 그들의 2010년 신앙신보와 함께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신앙신보 도착- 각자가 좋아하는 부분을 읽고 느낀점 생각하기- 관장님과 말씀공부를 하고 퀴즈 풀기. 항상 퀴즈를 풀고 나면 직접 우편을 붙이러 간다는 정수미선생님은 “반세기 천부교 역사와 함께 해 온 […]

신앙촌의 꽃 향기

신앙촌의 꽃 향기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었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누나와 교문을 지나가던 중 노란 봉고차가 서 있었습니다. 어떤 선생님이 저희 누나에게 초대장을 주면서 일요일에 천부교회에 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같이 가고 싶어서 누나와 같이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천부교회로 가는 동안 차안에서 저는 누나랑 같이 가게 되어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한 번 두 번 천부교회를 다니다 보니 선생님들이 저에게 너무너무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거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거야’

새해 첫날 떠오르는 태양처럼 학생들의 올 한 해 소망도 두둥실 떠 오른다. 2011년 여러분의 꿈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며 친구들의 ‘새해 소망’을 정리했다. 이연지(초6. 김천교회): 올해 어엿한 중학생이 된단. 초등학생 시절이 몸과 마음을 키우며 기초를 다지는 시기였다면 중학생 때는 꿈을 찾아 키우는 시기라 생각한다. 새해 나의 꿈은 꼭 시온실고에 입학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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