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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품 속에서 신나는 여름 방학 보내

하나님 품 속에서 신나는 여름 방학 보내

2003년 8월 10일자 신앙신보에 시온 어린이 여름 캠프

해마다 방학이 되면 신앙촌에서 어린이 캠프가 열립니다. 2003년 여름방학에도 7월 학생축복일 예배를 마친 후 어린이들을 위한 즐겁고 알찬 여름캠프가 시작됐습니다. “7월 학생축복일(27일) 예배를 마친 후 어린이들의 캠프가 시작되었다. ‘열매 맺는 어린이가 되자’라는 주제로 남부지역 어린이들은 추수감사절 음악순서를 위한 음악캠프로, 중부지역 어린이들은 여름캠프로 따로 또 같이 진행되었다…(중략) 아트 풍선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축제장에서는 둘리와 백설공주 삐삐 등 […]

같은 꿈을 키우는 우리는 단짝 친구

같은 꿈을 키우는 우리는 단짝 친구

초등학교 4학년 때 친구 은영이의 전도로 고흥 천부교회에 나오게 됐어요. 첫날 관장님께서 코코아도 타주시고 재밌는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관장님이 착하고 예뻐서 교회에 나와야겠다고 생각 했어요. 지금은 월요일마다 순천에서 관장님께서 오셔서 말씀공부도 하고 게임도 하고 간식도 먹고 해요. 한번은 신앙촌에서 열리는 캠프에 가고 싶어서 천부교 블로그에 들어가서 신앙촌 캠프가고 싶다고 글을 남겼더니 관장님께서 데리러 오셔서 캠프에 […]

‘하나 된 우리 하나 된 선율’ (부산학생중창대회 금상 / 시온실고 중창단)

‘하나 된 우리 하나 된 선율’ (부산학생중창대회 금상 / 시온실고 중창단)

부산학생중창대회 금상 / 시온실고 중창단

5월 11일 수요일, 갑작스럽게 중창단을 뽑는 오디션을 한다고 했다. 떨리는 가운데 치러진 오디션. 결국 시온실고 중창단이라는 배에 함께 타게 된 친구들은 나, 성희, 민경, 한슬, 재희, 단비, 소리였다. 그리고 3학년 푸름, 혜인, 찬이 언니와 1학년 동생들인 수영이, 지현이 이렇게 12명이었다. 우리들에게 주어진 노래는 슈만의 ‘유랑의 무리’. 작년도의 ‘트리츠 트라츠 폴카’보다 훨씬 더 어렵게 느껴졌다. “메조 […]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전도’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전도’

2001년 6월 24일자 신앙신보에 장위교회 학생반사 4인방

흔히 ‘전도’라고 하면 ‘기쁘고 재미있다’보다 ‘어렵고 힘들다’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지요? 전도가 하고 싶지만 선뜻 용기가 안 날 땐 주변의 친구들과 함께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하면 무슨 일이든 신나고 즐겁듯이 전도도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10년 전 장위교회의 ‘학생반사 4인방’ 언니들처럼 말이에요. “1999년 겨울 여학생 캠프에 함께 참여한 넷은 […]

새로워진 나의 목표

새로워진 나의 목표

김민아(중3) / 부산 서면교회

공부, 신앙 함께 하는 시온실고 입학 목표하니 더 열심히 전도를 해야겠다는 각오가 생겨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드려 엄마도 전도할 것 언니(김민희)가 신앙촌에 있는 시온실고에 입학한 뒤로 주변 사람들은 나한테 ‘너도 꼭 언니처럼 시온실고에 입학하면 좋겠다’는 말을 많이 했다. 그래서 내가 시온실고에 입학하고 싶다는 마음보다 나도 언니를 따라 그 학교에 입학해야한다는 의무감이 많이 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

‘새벽제단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야할 습관’

‘새벽제단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야할 습관’

1981년 3월 16일자 신앙신보에 시온中 3학년 윤교생, 윤주영 군

저번호 신앙신보에 새벽예배를 열심히 쌓고 있는 장영준·진성 형제의 인터뷰가 실렸는데요, 1981년 신앙신보에도 새벽제단을 빠짐없이 쌓는 학생들의 글이 실렸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세수를 하고 새벽제단을 쌓기 위하여 오만제단을 향하여 걷는다. 새벽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제단에 도착하면 벌써 많은 사람들이 제단에 와서 기도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나는 경건한 마음으로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린다. 하나님께 먼저 기도를 […]

‘새벽예배를 드리고 나면 마음이 즐거워져요’

‘새벽예배를 드리고 나면 마음이 즐거워져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제단을 쌓는 형제 이야기

처음엔 어려웠지만 지금은 스스로 일어나 하루의 가장 처음을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면 하루종일 신이 나 매일 새벽이면 무릎을 곱게 꿇고 하나님께 하루를 바치는 두 주일학생이 있다. 그 주인공은 서대문 교회 주일학생인 장영준(중2)과 장진성(초2) 두 형제이다. 하지만 형제가 처음부터 쉽게 새벽예배를 쌓게 된 것은 아니다. 바로 지난 1월 말부터 반사 선생님의 헌신적인 보살핌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

한없는 은혜를 부어주시는 날 (김소연, 여청/소사교회)

한없는 은혜를 부어주시는 날 (김소연, 여청/소사교회)

김소연(여청) / 소사교회

`처음 본 이슬성신의 감격 잊지 못해 어두운 하늘에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이슬성신 불기둥에 눈을 뗄 수 없어` 반사였던 저는 매달 축복일에 갈 때마다 신앙촌까지 가는 대절 버스를 타지 않고, 남아서 아이들을 챙겨서 기차를 타고 가느라 다른 사람들보다 늦게 신앙촌에 도착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교회 언니들, 친구들, 심지어 꼬마 아이들까지도 모두 이슬성신을 직접 보고, 봤던 장면을 […]

‘저게 바로 이슬성신이구나’

‘저게 바로 이슬성신이구나’

김민아(중3) / 부산 서면교회

나는 6살 때 선생님의 전도로 천부교회에 처음 나오게 되었다. 너무 어렸을 때라 친구와 언니를 따라 놀러오는 마음으로 교회에 나왔다. 그러다 4학년 때쯤에는 교회에 가는 것이 싫어져서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와 신앙촌에서 드리는 축복일 예배에 가지 않았고 교회 선생님께서 집에 찾아오셔도 문도 열어주지 않았다. 하지만 언니는 교회에서 반사 직분을 맡고 전도 활동을 했다. 언니가 반사 활동을 시작하고 […]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소정, 중1/부평교회)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소정, 중1/부평교회)

김소정(중1) / 부평교회

`선생님께서 저를 챙겨주셔서 하나님을 깨닫게 된 것처럼 저도 열심히 정성껏 전도할게요` 장성심 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소정이에요.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 적이 없는데, 올해는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 꼭 편지를 쓰고 싶어졌어요. 제가 6살 때 외할머니의 권유로 교회에 처음 왔을 때 생각나세요? 그때 낯설어서 교회에 안 들어간다고 떼쓰고 많이 울었잖아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저를 챙겨주시고 마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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