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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에는 [이런 소망] 갖고 싶어요”

“2018년 새해에는 [이런 소망] 갖고 싶어요”

아쉬웠던 2017년을 뒤로하고 어느덧 설레이는 새해가 밝았다. 2018년을 맞아 천부교 어린이들의 새해 소망을 들어보았다. · 예배시간에 ‘피아노 반주’를 열심히 할거예요. -조은지(초4, 대신교회)- · 가장 친한 친구 다경이를 ‘전도’하고 싶어요. -조현지(초5, 순천교회)- · 청소를 열심히 해서 교회를 ‘깨끗이’하겠습니다. -임소은(초5, 포항교회)- · 빨리 자라서 ‘시온식품여고’에 가고 싶어요. -임도희(초5, 부평교회)- · 올해는 친구들에게 더욱 ‘친절하게’ 대할 거예요. -전옥경(초4, […]

교회도 가고 싶고, 친구랑 놀고도 싶고…

교회도 가고 싶고, 친구랑 놀고도 싶고…

전소영(중3) / 미아교회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교회에 다녔던 저는 중학생이 되니 힘든 것이 많아졌습니다. 친구들과 놀고도 싶고 외모에도 관심이 많아져서 화장도 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 것입니다. 관장님께서 학생답지 않은 짙은 화장은 하지 말라고 하셔서 “저는 그런 거 안 해요”라고 했지만 친구들과 있을 때는 같이 하기도 했습니다. 주말에는 교회에 가는 것보다 친구들과 놀고 싶은 마음에 고민이 되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을 […]

신앙촌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 열려

신앙촌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 열려

추수감사절에 맑고 고운 노래를 들려준 중부 어린이 ‘맑은소리 합창단’파티가 16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와 합창영상시청, 포토제닉 시상식, 다함께 노래부르기 시간 등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홍예은 양(초4, 대방교회)은 “열심히 준비한 합창 공연이 너무 보람찼고, 합창하는 동안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어요”라고 했다. 17일 학생 축복일 예배가 끝난 후에는 샛별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연극 ‘구름빵’ 공연이 있었다. 또 […]

유소년 탁구경기 개최

유소년 탁구경기 개최

12월 23일 토요일 유소년 탁구경기(사진)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단식경기로 진행된 이번 경기에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은 마음껏 뽐내었다. 경기결과 초등부는 나은규 군(울산교회), 중등부는 주용준 군(일광교회), 고등부는 나은철 군(울산교회)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즐겁고 웃음 가득했던 2017년을 돌이켜 보며

즐겁고 웃음 가득했던 2017년을 돌이켜 보며

오민지(고1) / 순천교회

2017년을 맞이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겨울이 왔습니다. 올해를 돌이켜 보면 정말 즐겁고 웃음 가득했던 시간이 많았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마라톤대회였습니다. 여름 동안 학교 공부, 마라톤연습, 전야제 연습을 병행하면서 바쁘지만 꼭 해내겠다는 마음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마라톤대회 당일, 많이 긴장한 탓인지 평소보다 힘들었지만 달리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을 헛되이 하고 싶지 않았고 […]

천부교회 친구들 놀이공원 가다!

천부교회 친구들 놀이공원 가다!

강북, 강남, 경인3 도관 등 서울, 경인 지역 천부교회 여학생들이 겨울소풍을 다녀왔다. 겨울소풍에 참가한 학생들은 서울랜드와 롯데월드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고 맛있는 간식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단비 양(초4/의정부교회)는 “교회 친구, 동생, 언니들과 가서인지 평소보다 훨씬 재미있었어요. 사진도 찍고, 놀이기구도 많이 타고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도 모두가 함께 놀이공원에 오고 싶어요”라고 했다.

“맑은소리 합창단이 되어 정말 행복했어요~”

“맑은소리 합창단이 되어 정말 행복했어요~”

강북도관 어린이 합창단

2017년 추수감사절 음악순서에서 맑고 투명한 목소리로 예쁜 노래를 들려준 ‘중부지역 어린이 합창단’ 강북도관 학생들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 세상에서 제일 기분 좋은 연습 중부지역 어린이 합창단원이 되고 싶어서 친구들과 함께 노량진 천부교회에 가서 연습하였습니다. 연습시간에 지휘자 관장님과 사회자 관장님, 다른 지역 천부교회 친구들과 즐겁게 합창연습을 했습니다. 많은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노래연습을 하는 그 시간이 저는 세상에서 […]

“어린이들만의 즐거운 시간”

“어린이들만의 즐거운 시간”

11월 11일, 신앙촌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그레잇 1111’행사가 열렸다. 능력자 존에서 림보, 농구, 훌라후프, 스피드 컵쌓기 등 미니게임을 통과하면 맛있는 빼빼로를 획득할 수 있었다. 스위트 존에서는 스틱과자와 마쉬멜로우를 초콜렛분수에 담가서 먹을 수 있는 빼빼로&퐁듀 체험을 했다. 이 외에도 캐릭터와 사진찍기, 추수감사절 5행시 경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어린이들의 큰 관심이 쏟아졌다.

“우리 아들도 천부교회에 보내고 싶습니다”

“우리 아들도 천부교회에 보내고 싶습니다”

소사교회 이민재 군(중1)과 부모님

부천에서 인성태권도를 운영하는 이영학 씨는 2년 전 본인의 태권도장에 다니던 두 아이를 우연히 만났다가 크게 놀랐다. 당시만 해도 못 말리는 말썽꾸러기였던 아이들이 온순하고 예의를 갖춘 어린이가 되어있었던 것이다. 이 씨는 “아이들이 천부교회에 다니면서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2년이 지난 지금은 아이들의 말투며, 분위기, 행동이 몰라볼 정도로 유순해져서 예전의 모습은 찾을 수 없이 모범적으로 자라주었더군요”라고 […]

“인천(유년부)과 울산(학생부), 유소년 축구대회 우승”

“인천(유년부)과 울산(학생부), 유소년 축구대회 우승”

지난 8월 본선 경기를 시작한‘천부교유소년축구대회’가 10월 21일 결승전을 치르며 마무리되었다. 유년부 우승은 인천교회, 준우승은 일광교회, 3위는 소사교회, 4위는 여수교회가 차지하였다. 또한 학생부 우승은 울산교회, 준우승은 인천교회 공동 3위로 청주,일광교회가 차지하였다. 한태민 군(초6, 인천교회)은 “축구 경기를 하면서 친구들과 한마음으로 달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나중에 저도 훌륭한 관장님이 되어서 아이들에게 하나님 말씀과 축구를 가르쳐주고 싶어요”라고 하며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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