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희생의 하나님
하나님, 저희는 오늘 2007년 성신사모일(聖神思慕日)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저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저희를 위해 어떠한 희생을 하신 것을 기리고자 모였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는 인간과 같은 육신을 입고 ‘해 돋는’ 나라, 이 땅에 오셨으니 이는 만세 전에 예정하신 것이었습니다. 인간이 믿어 왔던 관념의 하나님, 우주 어딘가에 존재하시는 하나님으로서는 인간을 구원하실 수가 없으시기에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인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