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남성 매춘부와 ‘게이 난교’ 스캔들 일으킨 폴란드 사제, “난교(orgy)”의 정의에 의문 제기 外

남성 매춘부와 섹스파티로 ‘게이 난교’ 스캔들 일으킨 폴란드 사제, 교회를 모욕하기 위한 공격이라며 “난교(orgy)”의 정의에 의문 제기. 여럿 함께한 섹스파티가 난교 아님 무엇? 가톨릭의 수시 행사? * 프란치스코 교황, 이탈리아 뉴스(Tg1) 국장과 인터뷰. 국장: 교황 자신의 신앙이 흔들린 적이 있나? 교황: 주님이 숨은 듯한 어두운 길을 간 적은 있다. 때때로 주님이 어디 계신지, 왜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지 의문이 든다. 예수의 대리자라는 교황이… 그 종교에 신이 없거나 권능이 없는 것? * 아르헨티나 대선 후보 밀레이, 교황이 “항상 악의 편에 서 있다” 단언. 교황, 밀레이를 의식한 듯 사람들이 거짓 메시아를 믿는다며 “메시아는 모두를 구원한 분, 나머지는 다 메시아적 광대”라고. 만약, 교황이 밀레이의 단언처럼 악의 편이면… 가톨릭의 메시아는 지옥 길을 튼 악의 근원? * 美 가톨릭 신부, 5세 소년의 가족 장례식 집례 후 그 어린 소년 성폭행. 폴란드 한 신부, 술 취해 1시간 늦게 도착해 사산아 장례식 집전. 그 만취 신부, 슬픔에 빠진 가족에게 “천사가 자고 있어 나도 자고 있었다”고. ??? 장례식에서까지… 인간의 상식 초월! * 中 법원, 10년간 초등생 22명 상습 성폭행한 교장 사형집행. 전 세계 가톨릭 사제들, 반세기 넘게 아동 성폭행 관행 이어와. 이 사제들 중국처럼 형 집행하면 가톨릭이 생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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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 우크라이나 대통령 수석 고문, “러시아가 바티칸 은행에 투자하는 것이 교황의 평화중재에 영향 미칠 것”이라고.

[나침반] 우크라이나 대통령 수석 고문,  “러시아가 바티칸 은행에 투자하는 것이 교황의 평화중재에 영향 미칠 것”이라고.

* 아르헨티나의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 하비에르 밀레이, 교황을 향해 “공산주의를 설교하는 개자식(hijo de puta que andás pregonando el comunismo)”, “지구상 악한 자의 대표자(representante del maligno en la Tierra)”라고 단언. 극단적 성향 논란 있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해 확실히 파악한 듯. * 교황, 8월22일 트위터에 “폭력, 광신주의 조장위해 종교를 사용하는 것, 살인, 테러 정당화하기 위해 신의 이름 사용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그들 신의 이름으로 살인한 것 잊었나? 자신들이 한 짓 남의 것으로 둔갑시키는 몸통 바꿔치기 수법은 이 단체의 주특기인가? * 올 4월: 교황, 헝가리 방문 후 ‘종전 위한 비밀평화 임무 수행 중’이라며 깜짝쇼. 5월: 우크라, 영토 뺏긴 채 전쟁 끝내는 교황 중재안 거부. 사실상 평화임무 실패. 9월 13~15일: 교황, 중국에 평화 특사 파견하며 러시아에 인질로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 귀환 돕기 위한 것이라고 평화임무 탈바꿈. 가톨릭에 당한 수많은 아이들의 영혼이, 갈기갈기 찢겨 울부짖는 고통은 외면하고 평화임무 변신 꾀해 아이들 내세우는 것은 또 다른 인질극 아닐까? * 우크라이나 대통령 수석 고문, 교황은 “친러시아적”이며 “전쟁을 조장”, “러시아가 바티칸 은행에 투자하는 것이 교황의 평화중재에 영향 미칠 것”이라고. 바티칸 은행은 “러시아 돈을 받거나 투자하지 않는다”며 부인… 글쎄, 전시에 러시아 돈 받았다면 A급 전범급인데!! 세상이 뒤집힐 폭로에 부인 성명 정도로 무마하는 걸 보니… 혐의 다분히 인정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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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 교황, 러시아의 흑해곡물수출 방해는 “신에 대한 범죄”라고 外

[나침반] 교황, 러시아의 흑해곡물수출 방해는 “신에 대한 범죄”라고 外

* 교황, 러시아의 흑해곡물수출 방해는 “신에 대한 범죄”(grave offense to God)라고. 식량을 인질로 삼는 것은 천벌 받을 거라는 생각을 애들도 하지. 굳이… 신에 대한 중대한 범죄는 가톨릭의 온갖 범죄일 텐데, 그들의 신은 그들에게만 관대한 건가? * 이탈리아 ‘피눈물 흘리는 마리아상’, 핏자국이 돼지피라는 주장과 함께 동상 주인은 사기 혐의로 수사 받는 중. 교황, “마리아 발현? 항상 사실이 아니다(Non sempre sono vere)”라고. 그럼 성모 마리아 발현은 어떤 때가 사실? 진짜와 가짜가 헷갈리겠네. * 1975년 미국, 여름 성경학교에 가던 8세 소녀 실종 후 시신으로 발견. 50여년 만에 밝혀진 납치·살해범, 알고 보니 피해자 가족과 친밀, 소녀 장례식까지 주재했던 개신교 목사! 가톨릭 집단의 범죄에 비하면 새 발의 피네. * 교황, 포르투갈서 젊은 신자들에게 소셜 미디어에 숨어 있는 거짓 행복, “가상 세계의 환상(the illusions of the virtual world)”을 조심하라고 경고. 에덴동산, 선악과, 아담과 이브…… 지구 창조 6천 년 설. 그런 주장이, 가상 세계의 환상으로 온 인류를 속여 온 건 아니었을까? * 호주 가톨릭교회를 상대로 아동성폭행 혐의 소송 제기한 남성, 그의 아들이 죽기 전 성가대 활동 중 성당에서 추기경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8세 때 히틀러도 가톨릭 람바흐 수도원 학교에서 사제를 꿈꾸며 성가대 활동했다던데… 거기서 무슨 일이 있지 않았을까? * 중세 시대 300년 이상, 마녀로 몰아 십자가와 성경 앞세워 온갖 도구로 고문하는데 끔찍한 고통에 그 많은 수가 공포에 질려 그 종교로 개종 안 하고 견딜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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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 프란치스코 교황, 중국의 일방적인 상하이 주교 임명에 굴복해 3개월 만에 주교 공식 인정 外

[나침반] 프란치스코 교황, 중국의 일방적인 상하이 주교 임명에 굴복해 3개월 만에 주교 공식 인정 外

*  교황, 주피 추기경에게 우크라 전쟁 종식 위한 평화임무 수행할 것을 요청. 우크라-러시아 평화 중재를 위해 교황의 평화특사 주피 추기경 파견. 6월 초, 먼저 우크라이나의 키이우 방문. 우크라 당국, 빼앗긴 영토 수복 없는 바티칸의 중재안 거부. 6월 말, 러시아의 모스크바 방문. 그러나 평화 계획은 없었고, 중재도 하지 않았다고. ??? 결국 교황의 한계 드러난 평화를 위한 비밀임무는 코미디로 끝? * 아일랜드 투암 지역 -가톨릭 미혼모 시설에서 발견된 796구- 영유아 유골 조사에 참여했 던 전문가들, 지리적 스캔으로 숀 로스 수도원 들판 전체에서 투암보다 더 큰 대규모 영아 암매장 징후 발견. 인권 운동가 레이첼 키오는 가톨릭 수도원에서 운영하는 ‘엄마와 아기 의 집’이 범죄 현장이라고 발언. 악귀가 따로 없네. * 프란치스코 교황, 중국의 일방적인 상하이 주교 임명에 굴복해 3개월 만에 주교 공식 인정. 교황의 결정은 중국의 일방적 행동으로 인한 ‘교회법상 부정행위’를 치유(治癒)하기 위해 승인했다고. (comunque deciso di sanare l’irregolarità canonica creatasi a Shanghai) 주교 임명의 최종 결정 권자라던 교황의 권위에 결정타. 치유의 대상은 누구를 가리킨 건가? 가톨릭의 굴욕적 상황을 인정하기 싫은 묘한 화법(話法). * 프란치스코 교황, 부모들에게 자녀의 신앙을 위해 믿음의 씨앗을 심어달라고 요청. 성직자들, 어린 아이들이 믿으려고 성당에 오면 잡아 먹고… 아동성범죄의 온상인 조직에서 부모들은 교황의 말이 귀에 들어올까? * 서울 양화진 성당에서 보관하고 있는 여주 주어사의 ‘해운대사 비석’ 불 교 계: “가톨릭계가 해운대사 비를 무단 반출했다.”고 비판하며 반환 요구. 가톨릭계: “절터 인근 논에 있던 비석을 논 주인에게 기증받은 것”이라며 반환 거부. 최근 가톨릭의 해운대사 비석 불법반출을 입증할 중요 단서 발견돼. 가톨릭이라는 종교는 결국 약탈습성에서 못 벗어날까?

[나침반] 같은 성지 놓고 서로 증오, 테러, 전쟁 일으켜 온 역사를 보면, 그들의 신은 어떤 존재인건가? 그 신자들은 누구에게 기도해야 하나?

교황, 난파자 구조는 인류의 의무이자 문명의 의무라며 난민 문제에 대한 유럽 각국의 무관심과 책임 회피 맹비난. 십자가 들고 남의 대륙 수탈, 말살했던 조직이 철면피 같은 말만 하니… 바티칸 시국 먼저 난민을 대거 수용하는 게 도리 아닐까? * 미 볼티모어 대교구, 아동성학대 공소시효 폐지법 발효 전 “파산 보호 신청.” 이로써 모든 소송 중지, 교회 자산 보호 […]

[나침반] 美, 아동 성폭행 혐의로 고발당한 사제들 스페인으로 도피 外

* 美 미주리주 수녀원에서 흑인 수녀 시신 4년 만에 발굴. 방부 처리되지 않은 시신인데 썩지 않았다고 주장. 가톨릭, 신의 개입 없이는 이해할 수 없는 기적으로 인정. 순서가 틀린 거 아니야? 앞으로 교황들은 사후 방부 처리할 필요 없겠네? * 美, 아동 성폭행 혐의로 고발당한 사제들 스페인으로 도피. 도피 사제들 과거 기록, 범죄 흔적 없애 깨끗하게 프로필 […]

[나침반] 불가피하게 성직자들의 성폭력 혐의 조회 가능한 QR코드 제공 결정 外

*프랑스 가톨릭 교회, 수세기에 걸친 사제 성폭력 문제의 은폐 끝에 불가피하게 성직자들의 성폭력 혐의 조회 가능한 QR코드 제공 결정. 성직 박탈이나 화학적 거세가 더 효과적일텐데… *가해자 측: 교황, 아동 성학대한 사제들은 “기독교적 사랑이 필요한 신의 자녀다.” 피해자 측: FFRF(종교로부터의 자유재단)대표, “그런 자녀를 낳는 신은 숭배할 신이 아니다.” 교황은 교회가 성학대 사제에 대해 “무관용”이라고 했지만 여전히 성범죄자들을 […]

제2의 중동 붐을 위한 제언

한국은 개발 연대 초기인 1970년대 경제개발자금 확보를 위해 이탈리아의 경험을 본받아 해외 건설 전략을 선택하였다. 제1차 중동 붐은 우리나라가 1970~80년대에 중동의 산유국을 중심으로 형성된 건설시장에 한국의 건설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경제개발자금을 조달하여 한국경제의 압축 성장을 뒷받침해 준 경험을 말한다. 석유 시대의 중심에 있던 중동의 건설시장은 오일쇼크 이후에도 이란・이라크 전후 복구 사업, 리비아의 대수로 건설 사업, […]

[나침반]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비밀 ‘임무’, 교황 영향력 한계 드러날 수도. 外

* 세계 전역 수녀들, 바티칸 사제 포함 고위 성직자들에게 강간당했다 폭로. 교황청은 알고도 수십 년간 은폐 및 방관. 아동 성폭행에 이어 수녀 성노예까지. 지옥이 따로 없네. * 마약 밀매로 세계 시장을 장악하던 마피아 조직 보스 5년간의 도피 생활 중 제노바의 대성당 안에서 체포돼. 가톨릭과 마피아의 관계. 마피아 마약 두목과 성당과의 관계. 공생관계였을까? * 미국 젊은 […]

[나침반] 프란치스코 교황, 교도소 방문해 성목요일 발씻김 예식 행해 外

호흡 곤란으로 입원한 프란치스코 교황. 사흘 만에 퇴원 후 “나는 아직 살아있다 (Sono ancora vivo)”고… 어머나… 교황님도 부활하셨나봐? 프란치스코 교황, 교도소 방문해 성목요일 발씻김 예식 행해. 죄수들 발 씻겨 말린 후, 발에 키스하는 것 반복. 발 씻은 물까지 마시면 안 될 텐데… 교황, “신자들이 복음을 잘 전하려면 신과 대화해야 한다”, “성령이 없다면 우리는 교회를 광고할 […]

[나침반] 호주 가톨릭 신부, 아이들 생일 적어놨다가 생일날 맞춰 성폭행 外

호주 가톨릭 신부, 아이들 생일 적어놨다가 생일날 맞춰 성폭행. 피해자들은 삶과 영혼을 파괴당했다며 비참함 토로, 자살하기도. 괜히 그 종교하고 엮였다가…  * 뉴욕 교구, 성학대 보상금 지급 때문에 기금 고갈됐다며 또 파산 보호 신청, 8개 교구 중 5번 째. 피해자 측 변호사, “이것은 부패, 사기, 거부 패턴을 영구화하려는 교구의 계략” 아동성폭행 죗값을 치르기 싫다는 심보. * […]

[나침반] 포르투갈 가톨릭 성직자들, 70년 간 ‘최소’ 4,815명의 아동 성폭행 外

포르투갈 가톨릭 성직자들, 70년 간 ‘최소’ 4,815명의 아동 성폭행. 피해 장소는 교회, 고해실, 가톨릭 학교, 사제의 집… 피해 연령은 보통 10~14세. 그중에 2세 아동도 있다던데… 멍멍이들도 이 짓은 안 하지. 그런데 이번 조사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  美, […]

[나침반]동성애 심리 상담 전문 프랑스 신부. 상담받던 남성을 성학대

동성애 심리 상담 전문 프랑스 신부. 상담받던 남성을 성학대. 그러나 제명이나 제재 조치 없어??…. * 독일 뮐러 추기경. “프란치스코 교황의 중국과의 거래는 비오 12세와 히틀러의 거래와 같다”며 비판. 교황을 향해 “악마와 거래하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그들은 자기들의 모순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는 건가? * 섹스 파티 모집 혐의로 조사받던 영국 뉴캐슬 전직 주교 숨진 채 발견. 그는 […]

[나침반] 푸틴, 우크라 무차별 폭격 후 “전쟁은 신성한 의무”

푸틴, 우크라 무차별 폭격 후 “전쟁은 신성한 의무”. 중세 전쟁에서 써먹던 소리. 그러면 푸틴이 교황 들으라고 하는 얘긴가? *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재직 당시 조직 내부의 복잡한 문제로 어떤 한계를 느낀 것일까 ‘신이 잠든 것 같다’며 자진 사퇴. 그래도 교황들 중에는 바른 말 한 것 같은데… * 美, 볼티모어 대교구 성폭행 보고서 공개 요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