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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흠뻑 젖어도 즐거워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뻑 젖어도 즐거워요~!

6월 학생축복일

6월 학생축복일 전날, ‘물총 축제’가 신앙촌에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열띤 대결을 펼치며 무더위를 식혔고 물총에 물이 떨어지면 맨손으로 열심히 물을 퍼올리며 즐거워했다. 물을 맞고 깜짝 놀라는 아이들,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뻑 젖은 채 환하게 웃는 얼굴은 보는 사람도 함께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아이들의 환호성과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시원한 물총 축제였다.

2025 천부교 체육대회 서막 힘차게 열려

2025 천부교 체육대회 서막 힘차게 열려

6월 학생축복일

활기 가득했던 학생 축복일 유년·학생 오프닝 연습 시작 물총 축제, 말씀 퀴즈대회 열려 “오프닝 연습을 시작했는데 신나고 재미있었어요”, “공연을 하고 나면 뿌듯할 것 같아서 너무 기대돼요” 6월 22일 학생축복일에 신앙촌은 학생들의 열정으로 가득 찼다. 오는 10월로 예정된 체육대회를 앞두고 일부 일정이 발표되면서 오프닝 발대식과 첫 연습이 함께 진행되었다. 매회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학생 기수단은 이날부터 […]

“말씀 실천과 기도로 생명길 나가야”

6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6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결승선을 향해 힘껏 달려야 할 때 6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10일 중․서부지역, 19일 남부지역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중부 축복일 예배에서 이혜림 관장 (청주교회)은 “세상에서도 첫 번째 시험을 통과해야만 다음 시험을 치를 자격이 주어지듯, 하나님께서는 구원에 있어서도 먼저 해야 할 일을 성실히 행한 후에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기도하는 가운데 […]

여성회 축복일, 다채로운 행사 펼쳐져

천부교 체육대회 슬로건 발표 소비조합 세미나, 시상식 합창단 만찬 진행 여성회 축복일인 6월 15일, 신앙촌에서는 소비조합 세미나와 만찬, 체육대회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전날 열린 소비조합 세미나에서는 새롭게 문을 연 신앙촌상회와 리뉴얼된 신앙촌 제품 사이트, 업그레이드된 생명물간장이 소개되었다. 이어진 천부교 체육대회 발표에서는 올해 대회의 슬로건과 팀 구성이 공개되었다. 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9일, ‘도전하는 기쁨, […]

[모아보는 뉴스] 아동 성학대, 기관이 연대 책임지는 법안 공개 外

[모아보는 뉴스]01. 아동 성학대, 기관이 연대 책임지는 법안 공개 [모아보는 뉴스]02. 침례교 대학, 압도적 증거에도 성학대 은폐 [모아보는 뉴스]03. 사제의 음란물 시청에 항의한 교구민 강제 퇴장 [모아보는 뉴스]04. 가톨릭 성체 순례, 美 전역서 반가톨릭 시위 직면 [모아보는 뉴스]05. 인도 수녀들, 결국 수녀의 길 포기

[모아보는 뉴스]05. 인도 수녀들, 결국 수녀의 길 포기

[모아보는 뉴스]05. 인도 수녀들, 결국 수녀의 길 포기

2018년 인도 가톨릭교회 내 성폭행 고발 사건에서 피해 수녀를 지지하며 싸웠던 아누파마 수녀가 공식적으로 수녀직을 사임하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사건은 2018년으로 케랄라주의 한 수도원에서 프랑코 물라칼 주교에게 성폭행당한 수녀가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시작됐다. 고소장이 접수되고 3개월이 지나도 물라칼 주교가 체포되지 않자 결국 아누파마 수녀를 비롯한 다섯 명의 수녀들이 교회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거리 농성을 벌이며 정의를 촉구했다. 이들의 […]

[모아보는 뉴스]04. 가톨릭 성체 순례, 美 전역서 반가톨릭 시위 직면

[모아보는 뉴스]04. 가톨릭 성체 순례, 美 전역서 반가톨릭 시위 직면

미국 전역을 걷는 전국 성체 순례가 진행되는 동안, 가톨릭 성체 숭배를 비판하는 시위대가 순례단을 따라다니며 시위를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6월 4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진행된 성체 행렬에서는 일부 시위대가 “성체함은 흉측하다(The monstrance is a monstrosity!)”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태양신 숭배! 죄악!”이라고 외치며 순례단과 맞섰다. 이들은 행렬의 진행을 방해하기 위해 소음 기기와 악기를 사용하며 […]

[모아보는 뉴스]03. 사제의 음란물 시청에 항의한 교구민 강제 퇴장

[모아보는 뉴스]03. 사제의 음란물 시청에 항의한 교구민 강제 퇴장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대교구 소속 한 성당에서 사제의 음란물 시청 의혹에 항의한 교구민을 강제로 퇴장시킨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성당의 미사 시간에 미식축구 선수 제이크 맥퀘이드는 바흐만 신부의 포르노 시청과 관련해 대교구 재무장관에게 직접 질문했다. 그가 “바흐만 신부가 우리 교구 컴퓨터를 사용해 음란물을 보았나요?”라고 묻자, 제단 쪽에서 “지금은 이런 행동을 할 때가 아닙니다”라는 반응이 나왔다. 그러나 […]

[모아보는 뉴스]02. 침례교 대학, 압도적 증거에도 성학대 은폐

[모아보는 뉴스]02. 침례교 대학, 압도적 증거에도 성학대 은폐

미국 조지아주 침례교 대학의 전 학생인 헤일 스윈슨은 학생 서비스 담당 부총장이었던 브래들리 레이놀즈로부터 지속적이고 종교적 권위를 이용한 성적 학대를 당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스윈슨의 증언에 따르면, 레이놀즈는 자신의 자택 지하실로 그녀를 초대해 성경 공부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형태로 관계를 시작했다. 이후 기도 중 손을 잡거나 신체적 접촉을 시도하는 등 행위가 점차 수위를 넘기기 시작했고, […]

[모아보는 뉴스]01. 아동 성학대, 기관이 연대 책임지는 법안 공개

[모아보는 뉴스]01. 아동 성학대, 기관이 연대 책임지는 법안 공개

호주 ACT 녹색당 셰인 래튼버리 의원은 가톨릭교회, 스카우트 조직, 스포츠 단체 등의 기관들이 소속 인물의 아동 성학대에 대해 연대 책임을 지도록 하는 법안을 공개했다. 법안은 법적으로 명확한 고용관계가 아니더라도 실질적 소속과 역할이 인정되면 책임을 묻도록 하고 있다. 이번 입법은 1971년 한 사제가 다섯 살 아이를 성학대한 사건에서 고등법원이 교회 책임을 부정한 판결에 대응해 추진됐다. 피해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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